
[오늘의 기도] 강압 통치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2025-03-22
북한에서 담배 꽁초는 쓰임새가 많다. 담배 꽁초 4천 개면 1kg의 질 좋은 나일론 솜을 얻을 수 있고, 260개면 두부 한...
“우리 마을에서 제일 좋은 곳에 김일성을 찬양하는 영생탑과 유적지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곳이 어찌나 좋은지 거길 지날 때마다 그 자리에 교회가 세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북한에 살고 있는 17살 소년의 고백이다. 소련이 무너지고 모스크바에 세워졌던 레닌 동상이 철거되는 장면이 전 세계에 방영되었었는데, 북한 전역과 가정에도 우상숭배를 조장하는 건물과 형상들이 넘쳐나고 있다. 북한이 회복될 때 그 땅을 더럽힌 모든 동상과 건물 등이 빠른 시간 안에 제거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지금부터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그 산당을 다 헐고” 민수기 33장 5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애 말씀하신 하나님, 분단 이후 지금까지 북한 전역에 우상숭배의 바벨탑을 쌓아온 북한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민수기 말씀처럼 북한이 회복될 때 북한에 우상숭배를 조장했던 모든 산당과 물건 등은 완전하게 제거되고 그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지금부터 북한 성도들이 준비되도록 지혜를 주시고, 남한의 성도들이 기도로 동참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