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믿는 자들을 처형하고 핍박하는 악이 그치게 하소서

2024-12-09

“우리는 기독교, 천주교에서 집사 이상의 종교 간부들을 모두 재판에서 처단해 버렸고, 그 밖의 일반 종교인들 중에서도 악질들은 모두 재판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 종교인들은 본인이 개심하면 일을 시키고, 개심하지 않으면 수용소에 가두었습니다. 우리는 그 일당을 1958년에 모조리 잡아들여 처단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종교인들은 죽여야 그 버릇을 고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1962년 김일성이 교시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믿는 자들을 감시하고 처형하고 옥에 가두는 북한의 죄악이 그치고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도록 기도합니다.

”그 백성에게 이같이 전하라 만유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이는 만유의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이는 만유의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스가랴 1장 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의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해방과 함께 북한 정권은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처형하였으며 전토를 빼앗는 악을 행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죄악을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북한에서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모든 악이 그치고 하나님을 자유로이 믿고 예배하는 복을 누리도록 속히 회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