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세대는 전화를 통화용이나 음악 듣는 것 외에 달리 쓰지 않지만 새세대들은 손전화로 못 하는 일이 없고 펄펄 난다. 또한 부모 세대 여성들은 당원, 군사복무, 대학, 집 등으로 남성을 판단했는데 요즘 세대들은 어떤 손전화를 써봤는지, 그걸로 뭘 해봤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북한 신세대들이 모바일 기기로 문화생활을 누리거나 취미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이성을 선택할 때도 디지털 친화적인 경향을 보인다고 데일리NK가 설명했다. 북한 청년들이 잠깐 있다 사라질 세상이 아닌 영원하신 하나님을 선택하여, 말씀에 약속된 것들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기도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시니 그가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께서 나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니 당신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당신의 오른편에는 영원한 희락이 있습니다” 시편 16편 8절, 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논리에 휩쓸려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기 쉬운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아는 주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을 가르치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반응하여 쫓지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깊고 풍성한 기쁨을 누림으로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주의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