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상 의무교육 주장과 달리 대부분의 북한 학부모가 학교 운영비 부담을 수시로 강요받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노력 동원과 과제 부담 때문이라는 응답이 33.3%로 가장 컸고, 학교 생활에 흥미가 떨어지고(24.4%), 토대로 인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없고(15.4%),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을 택한 경우(14.6%)의 순으로 높았다. 북한의 학생들이 강제 노동과 과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워서 주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너는 이미 배우고 확신한 것에 계속 거하라… 성경은 너에게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준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령감에 의하여 된 것으로 가르침과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련하기에 유용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하게 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다” 디모데후서 3장 14~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학령기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각종 노력 동원과 과제 상납 요구에 시달리는 북한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읽는 이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성경이 북한으로 계속 배달되어 북녘 백성과 땅이 주께로 돌아오는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