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정기기도모임 기도제목

 

 

2020년 6월 기도제목 다운로드

 

 

6월 기도모임은 모퉁이돌선교회 간사들과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 성경배달과 신학교배달, 선교사배달, 교회개척, 구제 등 선교 사역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주일 – 감사기도

 

여전히 선교가 계속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백성들에게 성경을 보내고 그들을 가르치고 훈련하며 그들의 필요를 도울 수 있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퉁이돌선교회에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은 말씀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죽으나 사나 이 사명을 감당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이삭 목사가 본회 일꾼들과 선교사들에게 전한 메시지입니다.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움이 많은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북한어 성경을 인쇄하도록 도우시고, 신학교 배달과 선교 훈련 그리고 북한 지하교회 개척과 구제 등의 사역이 선교 현장에서 계속되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럴 수 없는 중에 복음이 필요한 영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니엘3장 17-18절에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하신 말씀과 같이 그럴 수 없는 중에도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백성들에게 성경을 보내고 그들을 가르치고 훈련하며 그들의 필요를 도울 수 있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상황에도 매이지 않음을 친히 보여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시선을 고정하고 동행함으로, 하나님의 잃은 양을 찾아 위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아 성령과 더불어 사역하게 하옵소서. 혹여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거나 거스르는 모습 혹은 사역이 있다면 속히 깨달아 알고 그 악에서 돌이켜 주의 길로 행하게 하옵소서.

 

 

 

월요일- 성경배달

 

준비된 북한어 성경이 배달되게 하옵소서!

새로 준비된 북한어 성경이 북한 성도들에게 보낼 수 있도록 닫힌 문을 활짝 열어 주시고, 성경을 배달할 신실한 일꾼들을 보내 주옵소서.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복음이 제한된 지역에 성경을 보내는 일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나님께서는 친히 문을 여시고 곳곳에 성경이 배달되도록 이끌고 계십니다. 그것을 보며 일꾼들은 “역시,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는 위대하신 분이십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 하나님께서 최근 다량의 북한어 성경이 인쇄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럴 수 없는 중에 북한어 성경을 준비케 하시니 “정말 하나님께서 행하실 통일의 때가 가까이 왔구나!” 하고 기대하게 됩니다. 간절히 성경을 기다리는 북녘의 성도들에게 준비된 성경이 보내지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8-9절에 “복음을 인하여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 하신 말씀과 같이 그럴 수 없는 환경을 뛰어 넘어 성경이 배달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북한어성경을 새로 인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북한 성도들에게 보내어지도록 닫힌 문을 활짝 열어 주시고, 하루 속히 복음으로의 통일이 이루어져 준비된 북한어 성경이 사용되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화요일- 신학교배달

 

요청받은 구약 과정 강의가 진행되게 하옵소서!

새로이 요청을 받아 시작되는 구약 과정 강의가 현장에 잘 전달되고, 학습이 진행되는 장소와 학생들, 강사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어제 현지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H지역에 이전에 배달되어 학습하던 신약 과목을 모두 마치고 이제 구약 과정 강의가 필요하다는 요청이었습니다. 준비된 구약 과목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인편을 통해 전달해 주어야 하는데, 일부 지역은 여전히 타 지역에서 온 사람을 격리하는 등의 제한이 있습니다. 준비된 강의가 현장에 잘 전달되고 현지 학생들이 말씀을 잘 배울 수 있도록, 배달과 학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신학교 배달 사역을 담당하는 일꾼의 기도 요청입니다.

    

 

디도서 2장 12-14절에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심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하신 주님,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되는 통제 가운데서도 신학교 강의가 계속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새로이 요청을 받아 시작되는 구약 과정 강의가 현장에 잘 배달되고, 학습이 진행되는 장소와 학생들, 강사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수요일- 선교사배달

 

선교사들이 끝까지 이겨내게 하옵소서!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일꾼과 가족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선교 사역의 지경을 확장시켜 주옵소서.
 

 

 

“또다시 저희가 거주하는 도시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시장과 운동 시설, 학교가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동네까지 통제하고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어려워졌습니다. 지난 1월부터 코로나로 위험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선교 현장에 남아 사역을 감당하는 저와 가족들이 지친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저희를 품고 기도하는 여러분들의 소식을 들으며 큰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저희가 끝까지 주님의 신실하심을 붙들고 이겨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장에 있는 일꾼이 보내 온 기도 제목입니다.
 

 

열왕기상 8장 28절에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선교 현장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과 가족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그 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할 때 들으시고 속히 그 땅을 질병에서 자유케 하시고, 선교 사역의 지경을 여시며 확장시켜 주옵소서.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그 모든 필요를 감당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여호와여, 일꾼 가족들의 행사 또한 형통케 하옵소서.
 
   

 

목요일- 교회배달

 

지하교회가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믿음에 굳게 서게 하시고, 모일 때 주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며 보호하여 주옵소서.
 

 

 

“북한에 있는 지하교회 사역자들이 고난을 이기기 위하여 더욱 기도로 모인다는 소식을 보내 왔습니다.” 북한 사역을 담당하는 일꾼이 보내 온 소식입니다. 안타깝게도 최근 들어 북한 내부에서 활동하는 사역자들로부터 구체적이고 자세한 소식을 듣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국경이 통제되면서 북한 내부에서 밖으로 나와야 하는 성도들은 물론이고 외부에서 북한으로 돌아가야 하는 성도들의 왕래가 막혔습니다. 하루 속히 오가는 길이 열려서 북한 지하교회 개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내부에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더욱 믿음에 굳게 서 가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9-11절에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하신 말씀과 같이 고난 중에도 북한 지하교회 사역자들이 더욱 모여 기도에 힘쓰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방에 우겨쌈을 당한 가운데 기도하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주의 능력의 손으로 새 힘을 부어 주사 믿음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금요일-구제배달

 

양식과 의약품이 공급되게 하옵소서!

북한 성도들에게 보낼 식량과 의약품이 준비되게 하시고, 그것을 바로 보낼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지금 역시 양식이 문제이고 의약품 지원이 우선입니다. 이런 상황은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쌀을 준비해서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 사역을 하는 현장 일꾼의 고백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로 왕래까지 어려워지면서 북한 성도들의 고통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역을 감당하는 현지 일꾼들에게 북한 성도의 요청을 지원할 수 있는 비용과 방법들이 마련되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신명기 15장 10-11절에 “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리시라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 성도들과 주민들에게 양식 등이 필요한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북한 성도들에게 보낼 식량과 의약품이 준비되게 하시고, 그것을 바로 보낼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그들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힘을 얻게 하옵소서.
 

 

 

토요일 – 방송사역

 

북한의 수많은 영혼이 하나님 말씀을 보내는 방송을 듣고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는 북한의 수많은 영혼들과 이를 방해하는 감청 요원들까지 방송을 들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평양에서 예루살렘에 이르는, 복음이 제한된 지역에서는 공간적 제약이 따르지 않는 전파를 이용해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는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복음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는 북한 성도들에게 단파와 중파 방송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북한의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심지어 감청하는 요원들까지도 방송을 듣고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사야 40장 6-8절에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말씀하신 것 같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대적하는 북한을 비롯한 중국, 아랍, 이스라엘에 방송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는 북한의 수많은 영혼들에게 방송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시고, 감청 요원들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북한 당국이 방송을 듣지 못하게 막는 전파 방해를 주의 강한 손으로 다스려 주사, 깨끗한 음질로 하나님의 말씀 들려지게 하시고, 듣는 자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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