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신선한 온실 채소, 시민 아닌 국가 기관에 공급

2024-04-12

“강동종합온실에서 여러 종류의 신선한 남새(채소)들이 수확되면서 지난달 말 선물 공급으로 국가 주요 기관들의 후방 공급소로 운반됐다. 이번 수확은 원수님 현지지도 후 첫 수확으로, 평양시 주요 국가기관이 먼저 맛보게 하라는 것이 당의 지시다.” 북한이 강동종합온실에서 수확한 채소를 평양 시민이 아닌 주요 권력 기관에 공급했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북한 주민이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고 복음 앞에 나아오도록 기도한다.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이나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한일서 3장 18, 2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말로는 인민에게 좋은 것을 먹인다고 선전하면서 온실 채소를 국가 기관에 선공급하는 북한 당국의 위선적인 행태를 고발하며 기도합니다. 북한 주민으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사, 복음 앞에 나오는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여 이웃을 사랑하고 주를 위해 살아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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