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와선교]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2016-11-30

지난 5월 중국의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이 탈북했을때, 여종업원 12명의 부모들은 유엔에 서한을보내어 딸들의 송환을 요청했었다. 그리고 북한은 적십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그리고 조선민주여성동맹(여맹) 등을 통해 남측에 송환을 요구해왔다. 이들 단체 중에서 조선민주여성동맹, 즉 여맹은 북한의 30세 이상 전업주부 단체이다. 김정은 시대 들어 각종 단체들의 회의가 개최되었는데 그 중에는 여맹도 있다. 지난 11월 17~18일 평양에서 제6차 여맹대회가 33년만에 개최되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대회에서 ‘조선민주여성동맹’이란 명칭을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으로 변경하는 결정서가 18일 채택되었다고 보도했다.

 

여맹은 북한 노동당의 외곽 단체이다. 1945년 11월 18일 ‘북조선민주여성동맹’으로 창립되었으며 1951년 1월 20일 남북의 여성동맹이 통합되면서 조선민주여성동맹의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번에 여맹의 명칭 중에서 ‘민주’가 당국의 지시만 받고 집행만 하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의미였다면 바뀐 ‘사회주의’라는 어휘는 사회주의 경제활동에서 여성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역할을 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정은이 여맹에 보낸 서한을 보면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녀셩동맹 사업을 더욱 강화하자”라는 제목으로 그 내용 중에는 “녀성동맹 앞에 나서는 총적과업은 전 동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 것”이라며 “녀성동맹은 자주, 평화, 친선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 녀성들, 녀성단체들과의 국제적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며 녀성의 존엄과 권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모든 나라 녀성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고무 추동하여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또한 김정은은 나라 살림살이에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절약운동을 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2002년 7.1조치(경제관리개선조치) 이후 여맹의 기능이 강화되었고 변화되었다. 여맹의 기능은 자본력과 노동력 동원의 중요한 역할이 있다. 노동력이 기존의 기능이라면 자본력은 시장의 활성화로 인해 증가되었는데, 여맹원들이 시장에서 벌어들인 자본을 동원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북한은 2003년 종합시장을 설치 시장을 양성화하였는데, 통일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9월 23일 현재 북한의 전국 공식 시장은 총 398개가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시장 상인들은 직장을 다니지 않는 전업주부들이다. 물론 몫 좋은 자리는 모두 간부가 친지들이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업주부인 여맹원들은 이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 사회 정치적 의무를 가지고 있다. 1990년대 중반 경제난으로 다른 조직들이 많이 이완되었음에도 여맹은 유독 그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북한이탈주민들의 말을 빌리면 ‘여맹이 세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2000년대 여맹이 세진 이유로 사경제에 참여하는 주체이기에 사상교양의 강도가 세지고, 노력동원에도 빠지기 힘들며, 세금형태의 수탈이 많아졌다는 것을 들고 있다. 그 동안 많은 기업소와 공장의 생산활동이 중단되어 가두여성(주부)으로 되돌아온 여성들이 많아지고 전국적으로 공식시장만 400여개에 달하는 등 사경제에 종사하게 된 여성들이 많아져, 여맹원의 수가 증가하였을 것이다. 김정은은 이들 여맹원들에게 ‘김일성-김정일주의화’ 할 것을 주문하며 이 사상교육을 통해 세습체계를 공고히 하려한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북한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장마당 시장경제의 주체들이고 이들을 통한 국가 수익이 상당하기에 ‘나라 살림살이의 주인’ 운운하며 여맹원들의 책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듯 북한 사회에서 큰 몫을 감당하는 여성들이 장마당에서 유통되는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여맹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길 기대한다. 그들을 통해 먼저 북한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자라나서 북한정권의 여맹원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예배자로 그리고 일꾼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기도 :

 

사도행전 16장 14절에서 15절 말씀에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와 같이 루디아와 같은 믿음의 여성들이 북한 땅에 가득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여맹의 조직원으로 있는 여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그들이 시장에서 장사를 하든 집에서 살림을 하든지 그들에게 하나님이 말씀이 들려지게 하시옵소서. 주님, 그들의 마음을 여시옵소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며,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옵소서. 그들의 가정이 그들로 인해 구원받게 하시며, 주변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그들을 통해 북한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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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북한의 영∙유아를 위한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

최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북한 수해 긴급 대응계획’에 따르면 홍수피해를 당한 황해북도 지역의 경우 지난 9월 한달 새 5세 미만 어린이 설사 환자 수가 전 달에 비해 4배 가량 증가했고, 급성 영양실조 증세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의 수가 4배 가량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의 경우 신생아 사망의 주요원인이 조산(33%)과 선천성 이상(22%) 이라면, 신생아기 이후 아동 사망의 주요 원인은 감염성 질환인데 폐렴(43%)과 설사(15%)이다. 예방접종을 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질병인 감염성 질환인 설사병 어린이 환자가 홍수로 인해 4배 가량 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영아 및 아동 사망률은 절반 가까이 감소하였다. 남한의 경우 1990년 영아 및 아동 사망률이 각각 6.1명 및 7.1명에서 2014년 각각 3.0명 및 3.6명으로 절반 정도 감소하였다. 북한의 경우도 고난의 행군시기인 1996년과 1997년에 각각 74명 및 97명으로 최고점에 이르렀으며 그 이후 점점 감소하여 2014년에는 각각 26.4명 및 33.4명이다. 그러나 북한의 영아 사망률은 남한의 8.8배, 아동 사망률은 9.3배에 이른다.

 

그 동안 우리 정부의 ‘북한 영유아 및 산모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구분하여 지속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서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영유아와 산모의 영양과 보건 분야에 중점 지원하여 왔다. 1996년부터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분유를 지원했으며, 2006년부터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아동기금 등의 국제기구를 통해 대북 영유아 및 모성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07년부터는 민간단체를 통해서도 지원하였다.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로 인해 지원되지 않았으나 민간단체에서는 22억원을 지원하였다. 이후 2011년에 대북지원을 재개하여 유엔아동기금을 통해 565만달러, 2012년 국제백신연구소를 통해 210만 달러를 지원하였으며 민간단체는 118억 달러를 지원하였다. 2013년에는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630먄 달러, 유엔아동기금에 604만 달러를 지원 대북 영유아 사업을 하였다. 2014년에는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630만 달러, 세계식량계획를 통해 700만 달러의 남북협력기금 지원하여 사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유엔아동기금에 400만달러를 지원하여 영유아에게 필수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세계식량계획에 210만달러를 지원 산모 및 영유아에게 영양식을 지원하였다. 남한의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과 그밖의 국제사회에서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남북한 통계를 비교해 볼 때 아직도 영아 및 아동 사망률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지원한 금액은 6725만 달러였으며 이중 사업관리비 등 간접비용은 557만 달러로 8.3%에 이른다. 남북한이 직접 교류하면 북한의 영유아와 산모에게 쓰여졌을 불필요한 간접비를 국제기구에 지불하고 있기도 하다. 북한에 직접적으로 지원되는 상황이 열리기를 희망하지만, 현재와 같은 남북경색 국면에는 간접적으로라도 더 많은 지원을 통해 북한의 영유아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예방접종과 영양문제는 북한의 영아 및 아동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의약품 공급과 의료시설과 장비 및 치료서비스의 질 개선이 필요하며, 영아 및 아동의 영양공급과 더하여서 가임기 및 수유기의 여성의 영양문제를 개선해야만 한다. 남한의 남아도는 식량과 영양제, 각종 의약품 그리고 수준높은 의료기술 및 시스템이 하루속히 북한에도 도입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도 우리 사회의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의 기도 :

 

예레미야애가 2장 19절에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말씀하신 주님. 북한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님 앞에 손을 들어 간구하오니,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죽어가는 북한 아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경제난으로 굶주린 산모와 태아에게 충분한 식량이 공급될 수 있게 하시고, 의료 시설이 재정비되어 어린 생명들이 안전하게 태어나고 자라게 하옵소서. 건강하게 자라난 북한의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크신 은혜를 더하사, 남과 북의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꾼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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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39호] 전방위 대북 압박과 북·중 관계

2016-11-16

161031-sm-139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이 국제사회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9일 5차 핵실험을 했습니다. 4차 핵실험 때의 2배 강도인 TNT 10~12kt의 폭발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보다 강력한 대북 추가조치를 취하기로 했고 러시아는 물론 중국도 안보리 대북 규탄성명에 동참하고 북한과 우호적인 다른 국가들이 교류협력사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정상적 무역거래 허용’ 과 ‘현상 유지’ 라는 대한반도 정책 등 독자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개인·기업까지 포괄적으로 제재하는 초강력 대북제재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처음 지정하면서 북한과 함께 김정은 정권을 감싸 안으려는 중국을 동시에 겨냥했습니다. 또 미국은 북한이 가장 아파하는 인권, 돈줄(해외 노동력), 정보유입 등을 동시에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북한이 도발할 때마다 전략폭격기 등을 동원하고 북한 ‘선제타격’론을 펴고 북한을 국제금융망에서 퇴출시킬 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북·중 관계도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각종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각종 제재에 예외를 두어 다양한 물품의 북한 행을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북한으로 가는 화물 중 5%정도만 금지물품 검색이 이뤄지고 대부분은 그대로 통과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 종업원의 집단 탈북이 이뤄지면서 북·중 관계는 한동안 매우 험악해졌으며 특히 중국이 유엔안보리 대북제재에 동참한데 대해 불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리수용 북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일행의 방중 후 중∙북 관계는 풀리는 듯 했으나 중국이 안보리 결의안을 이행할 것임을 계속 밝혀 북·중 관계는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대북제재 참여는 실망스럽습니다. 특히 중국이 북한산 석탄과 철광석 수입금지만 제대로 이행하면 유엔안보리 제재가 북한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유래 없는 국제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내부 분위기는 무덤덤한 반응입니다. 주민들이 지친 모습이지만 보다 위협적인 것은 국제제재 속에서 김정은의 공포정치가 날로 포악해 지고 주민들의 불만이 증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소한 부주의를 불경죄로 몰아 총살하는 김정은식 공포정치는 결국 권력 엘리트층의 대규모이반을 불러와 체제 내부의 붕괴의 길을 재촉할 것입니다. 이에 정부는 북한의 레짐체인지를 대북 전략목표로 삼고 필요하면 유사시 적 핵심요인을 제거하는 ‘참수작전’을 전개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앞서 정부부처와 민간단체들은 대량탈북이 현실화 될 경우 우리가 정신적·물질적으로 감당할 준비가 됐는지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1. 북한의 핵실험과 국제제재

1) 북한의 5차 핵실험 강행

2)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대북제재

2. 미국의 대북 전방위 제재

1) 미국의 초강력 제재안 통과

2) 인권, 돈줄, 정보유입 약점 공격

3. 북·중 관계 갈팡질팡

1) 각종 대북제재 예외 두어

2) 험악해진 북·중 관계

3) 리수용 방중, 관계 악화

4) 중국, 안보리 제재 이행 약속

5) 실망스러운 중국의 대북제재

6) 북한의 광산물 대중수출 제재해야

4. 북한의 동향

1) 한두 해 당하는 것도 아닌데 뭐···

2) 공포정치와 주민 불만 증대

5. 그러니 어떻게?

 

6. 우리의 기도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을 먹으리라(겔34:10)” 말씀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첫째, 유엔안보리와 개별국가들의 대북제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북한 땅에 이루시옵소서.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스7:27)”의 말씀과 같이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켜 이스라엘 민족으로 유다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케 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유엔안보리의 나라들이 대북제재 조치에 참여하게 하시는 것과 개별국가들이 더 많은 대북조치를 취하고 실행됨으로 인하여 견고한 북한의 체제가 무너지는 계기가 되게 하시옵소서. 훼파된 북한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다시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북한성도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옵소서.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북한체제 유지에 도움이 되는 북∙중 협력관계가 끊어지게 하옵소서. “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출9:15-16)”라고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북한체제 유지를 위해 돕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시옵소서. 미국과의 패권 다툼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 속에서 중국의 대북 정책방향이 더 이상 북한을 옹호하는 정책을 펴지 않고, 그것이 중국에도 유익이 되지 않도록 모든 상황을 변화시키사 북한체제를 유지시키는 북∙중 협력관계를 끊으시옵소서.

 

셋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외부세계의 정보유입이 북한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하옵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신30:6)”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김정은 정권의 공포와 통제 통치하에서 고통 당하는 북한의 주민들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대북제재가 엘리트 계층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외부세계의 정보들이 북한의 주민들에게까지 전해짐으로 인해 그들의 생각과 마음이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다른 어떤 소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전해지게 하시며, 구원함을 받은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북한사회를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시옵소서.

 

넷째, 한국정부와 국민 그리고 교회가 하나님이 주실 복음통일의 때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딛3:1)”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먼저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인도하시옵소서. 각자가 속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는 성도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이 때에 이 땅에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며 이 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이 행하실 복음통일의 때에 북한 영혼 구원을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준비케 하시되, 성도들이 정부부처와 기관들, 사회 곳곳에서 이를 위해 일하며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게 하시옵소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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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마약공화국 북한

북한 정권은 주민 통제의 수단으로 공개처형을 자행하고 있다. 올해에만 6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공개 처형하였다. 그런데 처형당한 사람들 중에는 마약을 흡입하거나 유통한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북한에는 2003년 8월 13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정령 제3935호 따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마약관리법」이 있다. 제1조의 마약관리법의 사명은 “마약의 생산과 공급, 보관과 이용, 수출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마약에 의한 사회적 위협을 미리 막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이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서 형법과 경제법을 통해 규제가 되고 있다. 2004년 4월 개정된 북한 형법은 불법적으로 아편을 재배했거나 마약을 제조한 자에 대해 2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하고, 죄질이 무거울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한다(제216조)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60여명의 처형자 중에는 지난 7월 강원 원산, 평북 운산 등에서 마약을 흡입 혹은 유통한 죄로 처형된 마약사범들이 포함되어 있다. 마약과 관련된 강력∙퇴폐범죄가 만연해지면서 북한 보위성은 지난 5월 제7차 당대회 이후 각 지역에 하달한 ‘군중정치사업제강’에 “불순분자의 강력범죄가 사회의 정치적 안전에 위험을 조성하고 있다”, “인간쓰레기들을 선군의 총대로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겠다”고 처형을 명시하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이하게도 북한은 ‘인민경제계획’에 따라 마약생산을 하고 있다. 북한의 마약관리법 제8조에 따르면 마약생산은 해당 기관, 기업소, 단체가 「인민경제계획」에 따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북한정권은 경제난으로 인한 통치자금 확보를 위해 국제사회에서 마약밀매를 주도해왔다. 북한의 마약제조는 1974년 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김정일을 후계자로 옹립한 이후 등극한 김정일이 국제무역수지 악화로 인한 외환위기 때에 외자를 상쇄할 목적으로 외화벌이를 지시하였고, 해외공관은 운영비 자체 조달을 위해 마약밀매와 같은 불법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1989년 8월 김정일이 양귀비를 심어서 외화를 획득하라는 지시를 내려 대대적으로 마약을 생산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북한 정권의 외국으로의 마약밀매가 국제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아왔다. 결국 라오스, 인도, 이집트, 동독, 파나마, 스웨덴, 러시아, 중국, 잠비아, 일본, 멕시코, 시리아 등 전 세계 각지의 북한 외교관들이 마약을 소비, 밀반입, 판매를 하다 추방되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통치자 김정은 정권은 강력한 대북제재로 인해 더 어려워진 외자확보를 위해 선대에 이어 여전히 마약을 생산, 밀매하며 조달하고 있다. 미 국무부가 발간한 ‘2015 국제마약통제전략보고서’에 따르면 국경지대를 중심으로 북한에서 마약이 성행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중국 등 국제사회의 마약밀매 단속으로 북한에서 생산된 마약이 2003~2004년부터는 내수로 풀린 것으로 보고 있다.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이후 평양의 마장리연구소, 흥남화약공장, 나남제약공장, 평양선교제약공장 (최근에는 흥남비료공장 5직장)등에 근무하며 특별배급을 받던 마약제조기술자들이 배급이 끊기자 생존을 위해 마약을 제조∙유통시키면서 공급량이 늘어났고, 북한 전 지역으로 확산된 것이다. 마약을 단속하고 통제해야 할 김정은과 북한 당국자들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주민들에게 마약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북한은 고강도 대북제재에도 려명거리 건설장에서 가장 높은 살림집 골조공사가 74일 만에 완성되었다며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듯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북한의 정치적 구호를 조롱하는 낙서 중에는 ‘돌격대’를 마약대’로, ‘평양속도’를 ‘마약속도’라고 표현되었다고 한다. 간부들이 공사 실적을 높이기 위해 공공연히 마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내용인 것이다. 그리고 지난 2010년 5월 김정은은 평양 항공구락부의 모형항공기 훈련을 참관한 김정은이 군인들의 전투능력향상을 위해 마약성분을 넣은 술인 ‘전선주’를 공급할 것을 지시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이렇듯 문제는 마약을 단속해야 하는 정권과 당국자들이 마약제조 및 사용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2008년 북한인권시민연합의 ‘북한의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제3/4차 통합 정기보고서”의 증언에 따르면 함경북도 경원군에서 ‘양귀비’를 외화벌이용 약초로 선전하며 농장을 조성하여 활성화시키면서, 중학생들도 양귀비 진액 채취에 동원되었다고 한다. 동원이유는 어른들의 경우 채취하면서 훔쳐갈 가능성이 많지만,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그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채취에 동원된 어린 학생들은 그냥 약초라고만 들어서 꽃망울을 따먹기도 하였다.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 연구에 따르면 의약품이 없는 북한에서는 마약류가 약으로 사용되는 등 마약에 대한 인식이 없다. 일반주민들 중에서도 아편의 경우는 20대 이하가 54.8%, 50대 42.9%, 60대 이상(39.6%)로 20대 이하의 사용이 가장 많았다. 또한 직업별로 아편과 빙두(필로폰)에 대한 접근 빈도는 학생이 75.9%, 농장원 68.6%, 장사 및 무직 65.4%, 공직자 63.3%, 노동자 62.4% 순으로 학생이 가장 많이 마약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렇듯 북한에서는 마약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는 상황이며, 나이가 어릴 때부터 접하는 비율이 높은 추세이다. 마약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장소도 장마당이나 역전이 59%, 친구 19.7%, 일반가정집 14.3%, 기타 7%이며, 출신지역별로 구입경로를 살펴보면 내륙지역 65.5%, 중국 접경지역 58.1%, 평양시 50% 순으로 장마당이나 역전에서의 구입이 가능하여 북한 전역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마약을 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신세대인 장마당 세대도 돈을 위해서 마약류를 취급하며, 돈주들은 돈을 투자해 대량생산하여 중국으로 밀매가 성행하고 있으며 이에 고위층이 결탁하여 개인의 부를 축적하고 있다.

 

의약품 대용으로 마약을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약에 빠지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져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물건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위층에서는 고급식당에서 식사 후 휴식을 취할 때 이용하는 것이 만연화 되었고, 2009년 실시된 화폐개혁으로 가지고 있던 돈이 휴지 조각이 되면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 새로운 시장경제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 능력 없는 노인들, 장사로 먹고 살 능력이 없는 사람들 등 삶에 희망이 없는 이들이 잠깐 동안의 현실도피를 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북한에서는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불의한 북한 정권의 저지르는 악행을, 북한 주민들도 생존이란 미명하에 같은 죄를 범하는 상황을 놓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불안한 삶이나 삶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고자 마약을 사용하는 북한 주민들이 원하는 평안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음을 그들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북한 주민들에게 얹어진 무거운 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대신 지실 수 있음을 알도록 복음을 증거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기도 ;

 

요한복음 14장 27절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그 평안이 북한 땅에도 임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먼저,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들이 생존이라는 명목 하에 행하는 마약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악행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공포와 억압통치를 하는 북한 정권 하에 있는 북한 주민들이 하루속히 그 속박에서 벗어나도록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러 오신 예수님의 그 평안 가운데에 북한 주민들도 거하도록 그들에게 자유롭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때를 속히 허락하시옵소서. 범죄가 만연한 북한 사회에 하나님의 공의가 흐르게 하시며,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북한의 자라나는 세대들이 해악인 마약을 먼저 접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군사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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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어업 조업권과 경제강국건설

김정은은 올해 신년사에서 분야별 과업 중에서 ‘경제건설 강국’을 가장 비중 있게 강조하며 인민생활향상을 국가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놓았다. 작년에 사상, 군사, 경제, 인재, 체육, 통일의 6개 분야로 분산되었던 강국건설의 목표가 경제강국건설로 집중되었다. 벌써 10월 중반이 지나 2016년은 2~3개월 정도 남았다. 과연 경제강국이 건설되어 북한 인민들의 생활은 향상되었나?

 

통일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북한 수역에 서식하는 어종은 650~800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면어류가 640여종, 패류와 해조류는 100여종, 기타 수산 동물은 40여종 등이다. KOTRA는 2012년 북한의 수산물 수출액이 1억 240만 달러(약 11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는데,  그중 중국으로의 수출이 1억 53만 달러로 98.1%를 차지했다. 북한의 수산물 수출은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기에 북한 당국은 어업권 보호에 사활을 걸었었다. 2012년에는 허가받지 않고 들어온 중국어선을 나포했고, 2013년에는 러시아 어선에 사격을 가하기도 했다. 2013년 12월 12일 장성택이 ‘반당∙반혁명적 종파행위와 관련된 문제’와 ‘국가전복음모행위’로 처형되기 전인 9월말에서 10월초에 황해남도 룡연군의 장성택 계열의 외화벌이 회사에서는 북한의 주 수출원인 석탄과 어업관할권의 군부 이양으로 인해 무력충돌이 있었고 결국 어업관할권은 군부로 넘어갔다.

 

북한에 시장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북한 당국의 통제하에 있던 수산업도 점차 사유화 되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어선을 확보한 개인선주는 해당기업소에서 부여 받은 계획 물량분을 기업소에 넘기고 초가 물량은 자유롭게 다른 기관이나 장사꾼에게 팔면 되는 구조로 바뀌게 되었다. 이런 추세 속에 북한은 올해는 평년의 5배에 달하는 규모인 중국 어선 2천 5백척이 동해와 서해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어업 조업권을 팔아 연간 820억원 규모의 외자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되었다. 그런데 또 다시 대만에도 어선 1척당 하루 작업 대가가 한화 160만원 정도로 한정된 구역에서 조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 조업권 판매 대금이 연간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판매대금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쓰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업권 판매대금은 고스란히 김정은의 통치자금으로 쓰여지고 있다. 또한 북한은 조업권과 함께 북한 어부의 노동력을 같이 판매하고 있다. 한편 대만 어업처는 유엔제재를 따라 대만 어선이 북한과 협력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위반자는 엄중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인민생활향상’을 내세우면서 군 수산물사업소, 양어장 등을 현지지도하고 ‘애민지도자’로서 이미지를 부각시켰었다. 그럼에도 지난 8월에 목선을 타고 어업에 나섰던 어민 3명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했을 때 남한에 남겠다는 의사를 표하였다. 기존에 표류한 어민들은 북으로 돌아가는 추세였던 만큼, 싹쓸이 하듯 물고기를 잡아가는 중국어선으로 인해 북한 어민들이 더욱더 먹고 살기 어려운 것을 반영한다. 오직 김정은과 권력층을 위한 경제강국건설인 것이다. 우리는 주민들의 식량수급과 직결되는 조업권을 판매하며 주민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 그리고 권력층의 호화로운 생활을 유지시키는 통치자금 확보를 위해 북한 주민들의 강제노역을 강요하는 북한 정권의 악한 행위가 중단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기도 :

 

예레미야 20장 13절에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말씀하신 하나님, 식량난과 강제 노역으로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주민들의 식량 문제를 외면하고 통치자금 확보에만 열을 올리는 김정은 정권의 악한 행실을 보시옵소서.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고 강제로 바다로 내몰리는 북한 주민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조업권이 판매되는 것을 막으시고, 체제유지를 위한 외화벌이 통로가 막히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대만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국제사회가 협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강제노동으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의 건강을 지켜주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진정한 천국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시옵소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지켜주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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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3부자 우상화와 김정은의 ICC회부

유럽의 비정부기구인 유엔 워치(UN Watch)가 지난 달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의 최고 통치인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북한 인권탄압에 대한 책임을 물어 ICC(국제형사제판소)에 회부할 것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요청하는 국제청원운동을 온라인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그동안 탈북민들의 증언을 통해 밝혀진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유린 책임의 정점에 최고 통치자인 김정은이 있다. 더 이상 국제사회가 침묵을 해서는 안되며 북한 최고 통치자 김정은을 ICC에 법정에 세우고, 그 통치 하에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을 보호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2000년대 초부터 평양수예연구소는 외화벌이 목적으로 자수 작품 판매를 하였다. 지금도 중국 현지에 작업장을 꾸려놓고 지속적으로 해외 곳곳에 자수품을 판매하고 있다. 북한이 자랑하는 자수 작품 중에는 김정일의 백두산 밀영 고향집 등을 소재로 한 우상화 작품들이 해외시장에서 찬밥을 면치 못한다는 소식이다. 수요자가 없어서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였고 최근엔 1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자수품 중에는 최후의 만찬과 같은 작품도 있는데 이는 1천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북한체제 선전에 동원된 우상화물보다 인기가 높다는 것이 판매 관련자들을 통해 북한에 소문 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김일성이 사망 2개월전 멕시코 친북인사에게 마지막으로 수여한 훈장이 멕시코 중고품 사이트 매물로 나왔다가 이틀 만에 삭제되는 일도 있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세계 진보적 인민들의 국제적 회합인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를 김일성 주석 각하의 조국해방 업적과 김정일 각하의 선군령도(영도) 업적이 깃들어 있는 다음해(내년) 8월에 조선의 백두산과 평양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보도 하였다. 북한이 ‘백두혈통’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부자 우상화를 위한 대규모 국제 행사를 계획한 것이다. 6일 결성된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는 “2017년은 위대한 김일성 주석 각하의 탄생 105돌과 김정일 각하의 탄생 75돌, 경애하는 김정은 각하께서 조선의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5돌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며, 국제적인 경축 활동을 벌여 위인 칭송 분위기를 고조시키자고 제안했다. 지난 5월 36년 만에 제7차 노동당 대회가 열렸다. 당대회를 계기로 3대 세습을 공식화하고 김정은의 우상화가 본격화 될 것임이 이미 예측되었었다. 당대회 첫날 김정은 우상화에 주력하였는데, 관영매체가 노동당을 ‘김정은 동지의 당’이라는 표현을 처음 쓴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일성, 김정일 동지의 당이었던 노동당이 공식적으로 김정은 동지의 당이 된 것이다.

 

예측대로 북한은 김정은은 체제의 공고화를 국제사회에 알리려 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분위기와는 정반대되는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김일성·김정일 탄생이 각각 105주년과 75주년 그리고 김정은이 노동당 제1비서에 추대된 지 5년이 되는 내년에 의미를 부여하며, 김정일 생일을 즈음하여 이들 3부자에 대한 우상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계획하는 우상화 작업이 무산되고, 북한의 우상숭배 죄악이 중단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의 기도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20:5)”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북한 주민들이 사람을 섬기므로 하나님을 미워하는 일에 동원되는 상황을 아뢰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무고한 백성들을 죄악으로 이끄는 북한 정권의 죄악이 멈춰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북한정권이 계획하는 내년의 백두산위인칭송대회와 모든 우상화 작업은 무산될지어다. 하나님, 3대로 세습된 김정은 체제를 파하시며, 죄악의 산물인 북한 전역의 김일성∙김정일 우상화물이 철거되게 하시옵소서. 북한에서 우상 숭배의 죄가 끊어지게 하옵소서. 북한 땅 곳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어 북한 주민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심으시고, 그들의 입술로 창조주 하나님 홀로 찬양과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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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38호] 북한의 핵∙공포정치와 흔들리는 김정은 체제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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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이 요즈음 왜 이럽니까? 4차, 5차 핵실험에다 그것도 모자라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에서 추가 핵실험 준비를 끝내고 언제든지 6, 7차 핵실험이 가능하게 되었다니 말입니다. 더구나 북한은 지난 9월 20일 성능이 대폭 향상된 신형 로켓엔진 분출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힘에 따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 경량화가 이뤄지면 미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에 대응차원에서 태평양 괌 기지에 배치된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2대를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한시적으로 머물도록 했습니다. B-1B가 한반도에 착륙해 머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는 북한의 추가 ICBM 발사가능성 등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이 됩니다.

 

김정은은 국가안전보위부와 노동당 조직지도부를 군부를 대신하여 공안정치의 핵심적 기반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김정은의 공안기관에 의존한 통치방식에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고, 군부에 대한 장악이 완전히 안된 상태에서 일방적 채찍을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무서운 공포정치 속에서 유능하면서도 신뢰할만한 2인자 그룹 확보가 불가능했고 지도부를 분노시킬 어떠한 대안 제시도 없고, 중요한 위기에 대한 적응력이 심각하게 결여되었습니다. 공통분모를 가진 엘리트 그룹의 쿠데타 발생가능성이 커져 정치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핵도발에는 성공을 거두었는지 모르지만 내부체제는 분명히 동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도가 높아지는 국제제재는 김정은 집단을 내부에서 고립시킬 뿐만 아니라 북한 고위급 간부들과 상류층의 망명이 줄을 잇게 하고 있습니다. 북한군 장성급 인사와 외교관 등 4명이 최근 탈북해 제3국 망명을 요청했고, 이들 중엔 김정은의 동남아 비자금을 관리하던 총책임자(장성급)도 포함됐다는 것입니다.

 

최근 북한 외교관들의 망명이 잦아진 것은 김정은 체제에 대한 회의감과 실망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17일 영국주재 북한대사관의 태영호 공사가 부인,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정치적 망명을 요청, 최근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김정은 체제를 떠받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나 상층부 지지세력들의 대대적인 체제 일탈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정부가 북한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외부정보 유입을 통한 김정은 체제 흔들기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북한 주민들의 체제 일탈과 외부 세계와의 접촉이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복음화의 길은 어느 때보다 크게 열려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롬13:11)는 말씀에 따라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1.북한의 5차 핵실험과 파장

1) “책임있는 핵 보유국” 내세워 핵실험

2) 결국 5차 핵실험 단행

3) 내부체제 동요

 

2. 김정은의 공안 통치와 정치적 불안

 

3. 북한 고위급 간부 및 상류층 망명

1) 집단 탈북과 북한 근로자 추방

2) 군사협력 중단과 수출급감

3) 북 외교관 탈북 행렬과 체제동요

 

4. 북한 도발에 대한 선교적 시각 및 대응

 

5.우리의 기도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발사시험과 이로 인해 가중되는 안보의 위협 속에 있는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합니다.

 

  첫째, 북한의 계획대로 진행되어 온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멈춰지게 하옵소서.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호2:18)” 말씀하신 하나님, 이 말씀이 북한 땅에 그리고 한반도 전역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안에서 북한 정권이 믿는 핵과 미사일을 꺾으시며,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둘째,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여지는 예산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 쓰여지게 하옵소서.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사32:1)”라 말씀하신 주님, 북한 땅이 하나님의 공의로 통치되게 하시옵소서. 오직 정권 유지를 위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공포정치를 일삼는 정권이 아닌, 전쟁 준비를 위해 쓰여지는 예산들을 주민들의 삶을 위해 쓸 줄 아는 정의로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셋째, 김정은만을 위해 움직이는 권력층이 그 일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출18:21)”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북한에 김정은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안전보위부와 노동당 조직지도부 등 북한의 핵심조직이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것이 헛된 것임을 깨닫게 하사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할 뿐만 아니라 경외하는 자들이 되게 하사 그들이 가진 힘을 김정은 정권을 떠받치는 것이 아닌 불의를 미워하고 정의를 행하는 일에 사용하게 하시옵소서.

 

  넷째, 북한의 우방국들이 북한 정권의 악행에 도움을 주는 모든 협력관계를 끊도록 역사하시옵소서.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 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잠1:15~16)”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북한과의 오랜 군사 협력 관계를 맺어온 나라들이 그 관계를 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에 더하여서 값싼 북한의 노동력을 수입하고, 무역 및 밀거래 등을 통해 북한 정권에 통치자금을 조달케 하고, 핵∙미사일을 개발에 도움을 주는 거래들이 끊어져 대북제재 정책에 적극 참여하게 하옵소서. 혹여 감추어진 것이 있다면 드러나게 하셔서 완전히 그 관계와 거래가 끊어지고 다시는 악한 일에 동참하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어떤 상황이든 멈추지 않고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게 하시옵소서.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말씀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북한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준비만 하지 않고, 지금까지 북한에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이 들어갔음을 기억하며 이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때에 자유로이 복음을 전하기 위한 준비를 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4:5)”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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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흔들리는 ‘최고존엄’ 김정은

2014년 10월 19일 조선중앙통신은 40일간 공식석상에서 사라졌던 김정은이 발목 수술 후에 지팡이를 집고 군부대를 시찰한 모습을 보도하였다. 김정은의 현지지도는 2012년에 151회, 2013년에  212회로 증가했다가 2014년 172회, 2015년 153회 그리고 2016년 6월까지 67회로 점점 감소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정보당국은 그의 늘어나는 체중으로 인한 건강 때문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미군과 우리정부는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해 만든 작전계획(작계) 5029를 가지고 있다. 작계 5029의 6가지 시나리오는 첫째, 핵∙생화학무기∙미사일 등 북한 대량살상무기 탈취 및 제3국 반출 우려상황, 둘째, 북한 정권 교체, 셋째, 쿠데타, 주민봉기 등에 의한 북한 내전 상황, 넷째, 북한주민 대량 탈북, 다섯째, 홍수, 지진 등 북 정권이 자체적으로 수습이 어려운 대규모 자연재해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작전, 여섯째, 북한 내 한국인 인질사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2월 월간조선에는 북한 급변사태와 관련하여 6명의 탈북민 북한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글을 실었다. 북한 엘리트 출신 탈북민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암살(제거)와 쿠데타 가능성을 북한 급변사태 유발요인으로 보았다. 작계 5029의 두 번째 시나리오인 북한 정권 교체를 예측한 것이다. 그들은 그 시기를 3년에서 5년 사이에 일어날 것으로 보았다. 한 전문가는 북한 내부 요인뿐만 아니라 우리 정부의 공격적인 자세와 미국의 대북정책 압박에 따라 그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예측하였다. 그러나 지난 70여년간 3대에 걸쳐 세습되어온 수령우상화, 공포와 통제를 기반으로 하는 지배체제 하에서 김정은에 대한 암살이나 쿠데타의 실현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2016년 9월 13일 노동신문 1-2면의 김정은은 북한매체 내 나라가 ‘해방 후 처음으로 되는 대재앙’이라고 보도한 함경북도의 수해 피해 현장은 외면한 채 ‘애민 지도자’ 이미지 부각을 위해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 산하 1116호 농장을 방문하였다. 기사의 사진을 보면 국제사회에 수해복구 지원요청을 한 북한의 김정은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영국제 레인지로버를 타고 갔다. 그리고 김정은의 레인지로버 뒤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작한 흰색 밴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이 차는 의료진이 김정은 수행 시 탑승하는 차로 정보당국은 보고 있다. 지난 6월말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에 김정은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는 보고를 하였다. 2012년 집권 시 90kg였던 몸무게가 최근에는 초고도 비만에 해당하는 130kg으로 추정되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고, 폭음과 폭식으로 인한 성인병을 앓을 가능성을 보고 하였다. 이는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심한 불안감이 불면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지난 5월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은 20분의 개회사와 3시간의 사업총화보고서를 낭독하였다. 영상의 김정은은 3초마다 헐떡이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숨을 몰아 쉬며 숨소리도 큰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한 전문가는 “폐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장기들이 원활하지 않으며, 심장이 좋지 않은 게 일종의 숨 쉬는 호흡 간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라는 분석을 통해 김정은 건강의 적신호를 감지하였다. 독일의 의료진은 김정은이 통풍을 앓고 있다고 보았다. 2014년말 미 정보당국은 김정은이 신체∙정신질환으로 인해 3년을 못 버틴다는 판단을 하기도 했다.

 

유일지배체제 논리 하에서 공포와 통제로 통치하고 있는 김정은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특정인물을 제거하는 ‘작계 5015’를 운용한다. 지난 2월에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의 순환 특전부대인 미군 제1공수 특전단과 75레인저 연대가 한국에 순환, 배치되고 한∙미 연합훈련에도 참여하였다. 이 병력은 참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로 사담 후세인과 오사마 빈 라덴을 제거한 부대이다. 최근 타이완의 중국시보는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서 미국이 북한 핵시설 타격이나 김정은 제거작전을 펼 경우 중국이 묵인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리고 우리 국방부에서는 김정은 제거 특수부대를 운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김정은이 핵을 움켜쥐면 쥘수록 더욱 더 김정은의 목을 조여오고 있는 것이다. 천재까지 더하여서 함경북도에는 큰 수해로 인해 많은 수의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일반 주민들뿐만 아니라 국경수비대도 홍수에 수백 명이 몰살되고 국경의 감시체계가 와해되는 일들이 있었다 북한 정권은 탈북을 막기 위해 군인, 보안서, 교도대가 3중으로 경계를 펴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한 김정은 정권 유지에 필수적인 통치자금의 60%가 감소하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통치자금을 조달하는 해외 엘리트층은 연이어서 망명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한미 정보당국이 김정은의 유고 시 김여정을 권력승계 1순위이라는 기사가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있다.

 

2~3년 내 북한 핵의 실전배치 예측과 ICBM 시험발사의 성공은 미국의 대북정책인 ‘전략적 침묵’을 깨뜨렸다. 미국은 최근 강력한 대북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북한의 핵개발과 연루된 중국 기업에 직접적인 제재를 실시, 자금원 차단에 나서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강력하게 주도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의 김정은이 건강 이상이 생기거나 내부 혹은 외부에 의해 제거되어 정권이 교체되든지, 아니면 쿠데타나 주민 봉기가 일어나든지, 조여오는 압박에 김정은 정권이 도발을 하거나 국지전이 일어나게 될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위기와 변화가 예측되는 시점에 와 있음을 알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깨어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남과 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평화적인 복음통일로 하나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강대국의 패권 다툼 가운데에 끼인 이 한반도가 강대국의 주도가 아닌 남과 북이 주도하여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나된 남과 북의 교회가 하나님을 예배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의 기도 :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시98:1~2)”의 말씀과 같이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남과 북으로 나뉜 지 71여년이 지났고,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는 예측 불허의 상황 속에 있음을 아뢰며 기도합니다. 강대국에 의해 분단된 남과 북의 통일도 강대국의 패권 전쟁 속에서 좌지우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되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이한 일들을 세상 나라가 보고, 남과 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뭇 나라들이 목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되는 과정 중에 평화적으로 그리고 강대국이 좌지우지 하지 못하도록 이끄시기를 소원합니다. 남과 북이 중심이 되는 통일이 되게 하시며, 복음으로 하나된 남과 북의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거룩한 용사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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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수력발전과 북∙중 관계

중국 구조대가 홍수에 의해 두만강 범람으로 피해를 당한 북한 땅으로 들어가 고립된 북한 주민 3명을 구조했다고 지난 2일 중국 관영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달(2016년 8월) 말 북한의 구조요청을 받은 지린성의 바인차오루 당서기가 직접 구조대 파견을 지시하였고 함경북도 온성군 온성도로 구조대원 10명과 구조선 2척을 급파되어 구조에 나섰던 것이다.

 

이번 두만강 지역 홍수의 원인은 서두수 발전소 등 두만강 상류에 위치한 여러 발전소들의 무단 방류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북한과 중국 국경 사이에는 두 줄기의 강물이 흐른다. 압록강과 두만강이다. 이번에 홍수피해를 당한 두만강뿐만 아니라 압록강에도 수력발전소가 있다. 두 강에 위치한 수력발전소 중 압록강의 4개 수력발전소는 중국과의 협정을 통해 북-중 공영회사인 중조수력발전공사가 총괄∙관리하며 공동 운영하고 있다. 북한과 중국은 1955년 4월 17일 “압록강 수풍수력발전소에 관한 협정”을 맺고 7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여 공동운영하고 있다. 일제 시대 때부터 가동되던 수풍발전소를 시작으로 운봉발전소, 위원발전소, 태평만발전소가 공동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수력 발전용량은 233만kw이며 절반인 116.5만kw가 북한의 몫이다. 최근 압록강의 연간 수력발전량은 79.5억kwh 정도로 추정되며, 북한이 이를 통해 얻는 연간 발전량은 39.75억kwh 정도이다. 이는 북한전력 공급의 16~17%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김정은이 올해 신년사에서 경제분야의 전력문제 해결을 중요하게 언급하였고, 지난 5월에 있었던 조선노동당 7차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전력문제 해결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의 중심고리”라고 표현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수력발전은 북한의 전력문제 해결방향의 최우선 순위이며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의 라오닝성과 지린성 등 중국 동북지방의 전력수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북한과 중국이 공동 생산한 발전량은 50 : 50으로 균등하게 배분한다. 1-9월까지는 양국이 각자 자국의 발전기를 가동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9월말 기준 양국의 발전량을 계산하여 이후에 발생되는 차이는 균등하게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전력생산에 차이가 있으면 전력을 더 많이 생산한 국가가 과잉전력분 만큼 현금으로 상대국에 보상해 주고 있다. 과거에는 압록강, 두만강 연안의 국경도시나 마을에 대해서 곳곳에서 국경을 초월하여 지리적으로 편리한 쪽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등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전히 압록강 하류의 평안북도 비단섬과 황금평에 대해서는 중국 단둥전력공급공사가 전력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공동 관리되고 있는 4개의 수력발전소 외에 압록강 본류에 몇 개의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중국 자본으로 압록강 중상류에 발전소를 건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북한과 중국은 다른 경제적인 합작사업 이외에도 수력발전을 통해 긴밀하게 양국 간에 특별한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북한과 중국이 관리하는 수력발전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수풍발전소는 일제 치하에서 조선과 중국 국경에 위치한 압록강 수력발전 사업의 첫 발전소로 계획되었다. 1937년 10월 착공되고 1943년 완공되어 일제에 관리 하에 있었다. 그 후 1945년 8월 일제 패망 후에는 소련군대가 접수하여 관리하였으며, 1948년 소련권이 철수하면서 북한에 그 관리권을 넘겼다. 그리고 중국이 전쟁으로 파괴된 수력발전소의 복구에도 참여하고 북.중이 협정을 맺어 공동 관리하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의 외세 침략과 분단의 역사 속에서 압록강에 위치한 수력발전소들의 관리권은 계속 변동되어 왔는데, 이제는 그 관리권에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재 중국은 북핵 실험으로 국제사회가 결의한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민생분야를 제외하고 시행되고 있는데, 중국은 원유공급과 석탄수입 분야를 민생분야로 보고 대북제재에서 제외하고 있다. 한 중국전문가는 “북.중 송유관은 북한에게 군사용 항공유와 산업설비를 위한 생명선”이라고 표현하며, “대북 송유관을 폐쇄하는 것이 중국에게는 북한을 통제하는 수단을 상실하는 의미가 있다”고 보았다. 송유관이 경제적 목적을 포함한 김정은 정권에 대한 통제뿐만 아니라 중국이 한∙미 군사훈련에 대응해 북한군을 동원할 수 있는 군사∙외교적 목적이 동시에 내포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패권다툼을 하고 있는 중국이 동북아시아에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북한에 대해 전략적 가치를 염두에 두고 중∙미관계에서의 한반도 문제를 다루기 때문이다.

 

중국은 현재 G2로서의 책임을 보여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며 국제사회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 9일 5차 핵실험을 단행하였기에 중국이 어떤 정책으로 나아가게 될 지 주목되는 시점이다. 특별히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서 북한 대외교역량의 90%를 차지하는 중국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다. 그리고 체제 유지의 생명줄과 같은 원유를 공급하고 있는 중국이 없다면 북한의 군, 산업 더 나아가 사회가 제대로 유지될 수 없는 상황인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북한체제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계속 돕는다면, 북한 주민들을 세상과 단절시키고 주민들로 하여금 오직 한 사람을 높여 숭배하며 사는 북한사회가 유지될 뿐이다. 우리는 복음이 북한 땅에 자유롭게 전해지고 북한 성도들이 하나님을 소리 내어 찬양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일들이 편만하도록, 중국이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기도 :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잠28:2)” 말씀하신 하나님, 현재의 북한과 중국의 관계와 그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정책을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 북한체제가 유지될 수도 있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중국을 통해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북한정권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 중국이 그 일에 동참하며 하나님의 뜻을 막아서는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이 주시는 명철로 중국 정부가 대북정책을 세우고,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는 정책을 시행하게 역사하시옵소서. 중국교회와 성도들로 북한 복음화에 힘쓰게 하시고, 중국 정부의 정책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복된 나라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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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37호]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과 대북정책 대전환

2016-08-31

137 S&M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들어 북한은 끊임없이 도발을 해오면서도 한국에 대화를 제의해오고 있습니다. 신년사에서 김정은은 8.25 합의정신을 거론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세가 꼬여도 남북관계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국제적 고립과 재정 부족에 가로막힌 현실을 타개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지난 해에는 남북대화와 관련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며 정상회담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올해에는 “누구와도 마주앉아 민족문제∙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것”이란 원론적인 언급에 머물렀습니다. 김정은은 실천을 통해 그 정당성이 확증된 “조국통일 3대원칙과 6.15, 10.4공동선언을 존중하고 성실히 이행해 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종래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북한은 대화 제의와는 달리 국제사회와 한국이 극력 반대해온 4차 핵실험을 감행했고, 중거리탄도미사일(ICBM) 무수단 2발을 발사해 이중 한발을 400km 날려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2월 10일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체류중인 우리 국민을 철수시켰고 북한군은 선제공격 방식으로 전환하고 청와대가 1차적인 타격권 안에 들어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36년 만에 개최한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에서 김정은은 대남관계와 관련 새로운 통일∙대외정책을 제시하지 않고 남북관계 파탄의 책임을 한국에 돌리며 한국정부의 대북∙통일정책 전환을 압박했습니다. 김정은이 “우리 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해야 한다”며 제시한 것은 북한의 종래 통일정책인 ‘조국통일 3대헌장’ 이었습니다. 그는 “현 시기 절박한 문제는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라며 북남 군사당국 사이의 대화와 협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북한이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연방제 통일을 위해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6월 29일 개최된 최고인민회의에서는 당 외곽 조직에 머물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정식 국가기구로 승격시켜 김정은이 남북통일 문제는 직접 챙기겠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그 후 북한은 지속적인 대남 무력시위를 벌이면서 5월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남북 군사 회담 개최를 요구하는 대화공세를 벌렸으나 우리 정부가 거절하자 다시 도발을 강화했습니다.

 

최근 북한은 우리군의 대북심리전 방송에 동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내부 동요에 따라 정부는 대북정책 대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1. 핵 언급 없이 남북 대화 강조한 2016년 신년사

2. 4차 핵실험과 무수단 발사 도발, 개성공단 폐쇄
3. 당대회와 최고인민회의의 대남전략

1) 노동당 제7차 대회

2)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 회의
4. 북한의 대남 무력시위와 남북관계
5. 북한의 변화 압박과 우리의 전략

1) 대북심리전 방송의 위력

2) 개성공단 폐쇄와 남북관계 차단

3) 대북정책의 대전환

 

6. 우리의 기도

남과 북한을 둘러싼 작금의 상황을 아뢰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첫째, 북한 정권의 핵을 보유한 군사강국, 주체의 우주강국의 계획을 도말하시옵소서. “악인은 재난의 날을 위하여 남겨둔 바 되었고 진노의 날을 향하여 끌려가느니라(욥21:30)”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지속적인 핵∙미사일 개발을 통해 3대에 걸쳐 세습된 악한 북한 정권이 공고히 되지 않도록 역사하시옵소서. 하나님, 위협적이고 대처하기 힘든 전략무기들이 그들의 계획대로 준비되어 현 북한체제가 공고화되기 전에 말씀대로 행하시옵소서.

 

둘째, 우리 국민들이 북한의 화전양면전술로 인한 남남갈등 유도에 넘어가지 않도록 도우시옵소서.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시33:15)”의 말씀처럼 우리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북한이 군사적인 도발로 혹은 대화를 제의하는 등의 평화 위장공세로 인해 남남갈등을 유도해 왔으며, 남한 내에는 대북정책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으로 갈등이 있어왔습니다. 하나님, 남한의 위정자들과 국민들의 마음과 생각이 북한의 의도대로 흐르지 않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남한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북한을 품고 기도하며 각자의 처소에서 충성되이 일하므로 이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시옵소서.

 

셋째, 정부의 대북정책을 주도하고 실행하는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출35:31)”의 말씀처럼 하셨던 하나님깨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남과 북의 복음통일을 위해서, 우리 정부 곳곳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허락하시옵소서. 위기를 맞은 것과 같은 이때에 앞으로의 대북정책을 세우고 추진하며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정책을 지지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넷째, 남과 북에 복음으로의 통일을 속히 허락하시옵소서.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17:116)”의 말씀처럼 우리로 주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북한이 그동안 남북한이 합의한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 등을 운운하며 적화통일하려는 야욕을 그대로 가지고 있음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민족이 오직 복음으로 통일되어 남과 북이 주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옵소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남과 북의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시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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