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와선교 166호] 북한의 버티기 생존 전략과 곤경

2019-07-12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들어 북중관계가 더욱 밀착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 간 담판이나 협의 전에 반드시 북중 정상의 사전 협의를 거친다는 전례를 만들어 내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해외 자본을 끌어들이고 자체 생산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평양 국제 상품 전람회’에 전체 참가 기업의 절반에 가까운 210여 개가 중국 기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화벌이가 시급한 북한과 ‘북한 붕괴’를 바라지 않는 중국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입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북한 보위부 요원들의 마약 밀매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강도 강계, 만포시 일대를 시찰한 뒤 ‘강계, 만포시 건설 총계획’을 검토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과 유엔제재 이행을 강조했지만 중국은 비핵화를 위해 북한에 ‘당근’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에는 정권에 대한 민심이탈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악화되는 경제난과 민심이반을 막기 위해 현장 군기 잡기와 무자비한 숙청작업 등을 통해 본격적인 내부단속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대화에 소극적인 것도 이 같은 내부사정 때문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따라서 자리가 잡힐 때까지 의미 있는 남북대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숙청보도가 나왔던 노동당 중앙위원회 김영철 부위원장은 아직 건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재차 당 간부 일꾼들의 일본새(일하는 태도)를 공개적으로 질책하며 내부기강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편 남북한 미국이 정책의 불협화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 의회 조사국(CRS)은 ‘지난 수년 간 한미 양국은 북한 문제에 긴밀한 조율을 보여줬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트럼프 미 행정부와 북한 문제에 대해 점점 불일치하고 예측 불가능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하여 마냥 방치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반면 한국 정부는 미사일 도발 이후 경제지원책을 확대하는 것은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보일 우려가 있다며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금을 송금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북한무역에 강한 충격을 주어 지난해 수출은 전년에 비해 90%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중국은 북한 핵 문제를 미중관계의 종속변수로 삼아 대북제재 이행 수위를 상황에 따라 조절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은 다시 대북제재 공조 전선에서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북제재 공조 전략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눅 8:17)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북한의 버티기 생존 전략과 곤경

 

1. 밀착 조짐 보이는 북중 관계
2. 북한 정권의 민심 이탈과 숙청
3. 남북한 미국 정책 불협화음
4. 목을 조이는 대북 제재 지속
5. 우리의 기도

 

 

 

국제사회의 대북재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밀착관계를 회복하고 있는 북중관계와 더욱 곤경에 빠져들고 있는 북한의 내부 상황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첫째, 북한과 중국의 악한 정권이 서로 밀착하여 힘을 합하는 악한 시도가 한반도와 주변 상황을 더욱 어지럽히지 못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사야 31장 2절에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과 중국이 은밀한 지혜를 모으며 서로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밀착하고 있는 상황을 올려 드립니다.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 중국과 대북제재 장기화로 인하여 경제 파탄 직전 상황에 몰린 북한이 은밀한 무역거래나 마약밀매 등을 확대하면서 서로의 우의를 과시하고 미국과의 관계에서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외교적 방편으로 악용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옵소서!  이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미국과의 외교관계에서 열세를 만회하려는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간악한 궤계가 무력화되게 하옵시고, 이들의 담합이 오히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정책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둘째, 북한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김정은 정권에 대한 이반현상이 더욱 노골화되고 체제 동요로 이어져 정권의 종말이 앞당겨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에스겔 36장 8절에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과실을 맺으리니 그들의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민생고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핵개발에 국가 재산을 쏟아붓는 동안 피폐해진 경제사정과 식량난으로 인하여 민심이 김정은의 독재체제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쪽으로 쏠리고 있음을 아시오니, 정권의 독재와 군림에 신음하던 주민들이 그간 외부에서 유입되어 들어간 정보를 통해 우상숭배의 허무함과 인권의 소중함을 깨달아 더욱 체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우게 하옵소서! 아울러 김정은의 측근인 고위 외교 일꾼들 조차 하노이 회담 실패 이후 자숙이나 좌천 또는 숙청의 위협에 빠져있는 상황이 핵심 파워 엘리트들 사이에 확산되어 정권 불안이 날로 증폭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김정은을 우상으로 섬기는 북한 주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정권에 충성하는 태도를 버리고 우선 심정적으로라도 체제에 저항하는 대열에 동참하게 하옵시고,  마침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들을 통하여 북한 정권이 종말을 고하는 날이 오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셋째, 남북한과 미국의 외교 정책이 불협화음을 거듭하고 있고 대북재제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앞날이 불투명한 한반도 상황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만이 드러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잠언 19장 21절에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과 미국의 외교는 건설적 대화와 상호 비방 사이에서 일정한 흐름이 없이 정책적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고, 남한 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것과 달리 북한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며 전혀 다른 정책을 세워 실행하고 있으며, 더구나 유엔과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대북제재도 시간이 경과할수록 북한의 목을 조이고 있으나 북한 비핵화는 물론이고 나아가 한반도에 진정한 의미의 평화가 도래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방해 변수들이 작용하고 있음을 아뢰며 간구합니다. 우방국들의 입장과 달리 북한 친화적인 남한 정부의 정치적 노선과 외교적 정책이 한반도 땅에서 북한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국제적 공조를 훼손하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중재자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변화되게 하옵소서! 또한 미국과 북한이 서로 친밀한 관계인 것처럼 대하면서도 서로 적대시하고 대립하는 말을 노골적으로 하는 등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외교적 수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아시오니,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이익을 염두에 두고 서로 만나서 회담하는 세상 통치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상황 가운데 특정국가의 이기심을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의 샬롬이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를 한반도에 이루시옵소서!

 

감사와 영광을 주께 올려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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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65호] 북한의 비핵화 전략과 남북한 및 북러 관계

2019-06-03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북한의 비핵화 전략과 남북한 및 북〮러 관계가 우리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북 비핵화 전략은 한미 정상회담 ‘노딜’에 이어 김정은 위원장의 “오지랖 넓은 중재자 행사하지 말라”는 직설적 발언으로 입장이 편치 않게 되었습니다.

 

북미의 입장은 각각 다르지만 대화의 끈은 살려놓는 것이며, 우리 정부는 이를 토대로 남북정상 회담은 물론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가겠다는 계산입니다. 문 대통령은 4월 15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공식화했으나 북한의 무응답으로 사실상 무산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지난 5월 4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과 300mm 신형방사포 등을 발사하며 도발 했고 정부는 북 도발 수위를 낮춰 해석했습니다. 우리 방어 채비를 허물고 훈련까지 중단해서 남북 평화를 얻는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위험천만한 생각입니다.

 

김정은은 하노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처음부터 오판했습니다. 대북제재 문제가 어렵지않게 풀릴 것으로 오판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 시정 연설에서 사실상 비핵화를 거부하면서 미국에는 추가적인 양보를, 한국에는 자기편에 설 것을 통첩하듯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비핵화 의지를 부풀려 제재해제를 얻어내려던 전략이 ‘하노이 노딜’로 파탄이 나자 다시 군사적 긴장을 높여 미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방어 훈련까지 중단했는데 북한은 대놓고 공격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북러〮 정상회담은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노딜’ 이후 급물살을 탔습니다. 대북제재 완화를 위한 북러〮 간 공조 분위기도 감지되었습니다. 김정은이 러시아에 손을 내민 배경에는 미국 주도의 대북제재 공조 전선을 무력화하겠다는 의도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도 비핵화를 원하고 있으며 체제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체제 보장에 대해 논의할 땐 6자회담 체계가 가동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대화 재개 필요성에는 원칙적으로 공감했지만 미〮북 대화재개 조건과 대북제재 완화 여부, 남북경제 협력 등 핵심 현안에 대해서는 상당한 입장 차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정부는 먼저 남북 경제 협력을 통해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자는 논리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견고한 한미 공조와 대북제재 그리고 유연하지만 당당한 대북 정책만이 북한을 비핵화와 개방으로 이끌 수 있는 길 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눅 5:5)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북한의 비핵화 전략과 남북한 및 북러 관계

 

1. 한국의 대북 비핵화 전략
2. 북한의 제재 해제 전략
3. 제재 완화 전략으로서 북.러 정상회담
4. 해결해야 할 과제와 전망
5. 우리의 기도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북중 관계에 치중하던 북한의 김정은이 새로운 돌파구로 러시아를 방문한 상황에서 ‘북한의 비핵화 전략과 남북한 및 북〮 러 관계를 모략이 뛰어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첫째, 한국정부가 하나님의 뜻에 기초한 대북 비핵화 전략을 갖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호세아 10장 4절에 “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같으리로다” 말씀하신 여호와여, 한국의 위정자들이 대북정책과 비핵화 전략에 있어, 맹목적인 북한 포용정책이 아닌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전략을 견지할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의 모든 대북정책이 하나님의 뜻에 기초를 두는 지혜와 모략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행함으로 남과 북이 하나님을 안에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둘째, 북한의 제재 해제전략이 무력도발이 되지 못하게 하옵소서!

이사야 37장 33절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가라사대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김정은이 4월 12일 최고인민회의 제 14기 제1차 회의 시정 연설에서 앞으로는 미국에 대해 “더 이상 제재 해제 요구에 목매지 않겠다”하고, 남한에 대해서는 “남조선 당국은 민족의 일원으로서 민족의 이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돼야 한다”며 북한의 요구를 듣지 않으면 무력도발도 서슴치 않겠다며 겁박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의 무력도발을 주의 강한 손으로 막아주시고, 도리어 저들이 자랑하는 핵무기가 저들의 수치와 멍에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셋째, 북한과 러시아 정상회담의 결과가 북한의 비핵화를 방해요소로 작용하지 못하게 막아주시옵소서!

예레미야 18장 23절에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시며 그 죄를 주의 목전에서 도말치 마시고 그들로 주의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의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말씀하신 여호와여, 북한이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결렬 이후, 러시아를 방문해 북한이 원하는 독재체제유지를 위한 길을 찾고자 도모하는 악행을 중지시켜 주시고, 이를 러시아가 지원하거나 돕지 못하게 하시고, 북한지도부의 선택으로 인하여 북한주민들의 굶주림과 고통의 하루 속히 끝나게 하여 주옵소서.

 

넷째, 북한에서 무력이 완전히 제거되게 하옵소서!

스바냐 3장 11절에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너의 중에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를 제하여 너로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계속되는 중에도 북한이 지난 5월 4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과 300mm 신형방사포 등을 발사한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북한이 교만하고 곧은 목으로 자랑하는 핵무력의 진지를 하나님의 강력한 손으로 파하여 주시고, 그것이 북한에서 흔적도 없이 제거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북한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19장 6절에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말씀이 북한 땅에 그대로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며 찬양하는 복을 누리게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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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64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북한의 선택

2019-05-01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재 극복을 위해 북한은 비상체제에 돌입해있습니다. 미국이 본토 연안 경계를 책임지는 해안 경비대 소속 경비함을 한반도 근해에 배치한 것은 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조치에 나서도록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제재로 이미 크게 고통을 받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추가 대북제재는 필요 없다”고 숨 고르기를 했습니다.

 

북한은 국제제재에 대한 내부적 반발로 핵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남 비난을 강화하고 ‘새로운 길 모색’ 카드를 내놓고 있습니다. 북한은 최근 엄청난 경제난에 당면해 있습니다. 현재 북한의 외화보유액 추정치나 식량, 석유 비축량으로는 1년 이상 버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미국과 무역 협상 중인 중국이 미국의 눈치를 살피게 되면서 북중 국경지역에서 성행하던 밀수 단속도 크게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지난해 북중무역액이 전년대비 50.8% 감소했습니다.

 

현 제재 국면이 6.25전쟁 직후와 1990년대 고난의 행군 때보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대북 소식통은 “대북 제재가 완화되지 않는 이상 ‘자력갱생’으로 소생할 단계는 지났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대북제재로 돈벌이가 막힌 사람들이 마약 장사에 몰리자 북한 당국이 대대적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은 3월 14일부터 전국 규모로 반공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은 주민들에게 실제로 “한 그램 시멘트, 한 토막의 나무, 한 개의 못이라고 소중히 여기라”고 지시하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또 북한 시장에서 식량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대북제재가 지속되자 ‘사재기’ 등이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제재로 김정은 통치 자금도 급감하다 북한 당국이 당.정.군 고위 간부와 부유층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여 <간부들이 숨긴> ‘장롱 예금’을 토해내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이 핵을 가진 채 북미 협상을 핵 군축이나 핵 동결 과정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완전한 비핵화 없이 대북제재 해제 불가라는 국제사회의 공감에는 확고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튼튼한 한미 공조를 토대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정부가 국제제재에 적극 동참해야 미국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고, 미국의 신뢰를 얻어야 북한이 한국에 ‘중재’ 역할을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눅 6:35)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북한의 선택

1. 미국의 제재 압박과 “숨 고르기”
2. 북한의 제재 반발
3. 북한의 극심한 경제난
4. 대북제재와 우리의 과제
5. 우리의 기도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더욱 강도 높게 실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워진 경제난에 직면한 북한이 비상체제에 돌입한 상황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첫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북한이 비핵화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역대하 25장 16절에 “선지자가 오히려 말할 때에 왕이 이르되 우리가 너로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선지자가 그치며 가로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계속된 대북제재로 인하여 북한주민들이 당하는 고통이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지도부가 과감히 비핵화를 선택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북한주민들이 새로운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둘째, 북한의 모든 활동이 중지되게 하옵소서.

이사야 33장 1절에 “화 있을찐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말씀하신 여호와여, 엄청난 경제난에 직면해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핵 활동을 지속하는 북한지도부가 현재 북한의 외화보유액 추정치나 식량, 석유 비축량으로는 1년 이상 버티기가 어려운 상황을 직시하고, 모든 핵 활동을 중지해 살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셋째, 극심한 경제난에 직면한 북한지도부가 북한주민들을 감시하고 단속하는 것으로 궁지에 몰아가는 죄악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신명기 28장 48절에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경고하신 하나님, 현재 1990년대 고난의 행군 때보다 어려운 실정에서 지도자인 김정은이 주민들에게 자력갱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돈벌이가 막힌 사람들이 마약 장사에 몰리고 이들을 북한 당국이 대대적 단속하는 악행이 중지되게 하시고, 북한지도부가 고통당하는 북한주민들을 위한 실제적인 정책을 실행해 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넷째, 북한주민들에게 많은 외부세계의 정보가 유입되고, 과정에서 복음이 들어가 전해지게 하옵소서.

마태복음 7장 27절에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말씀하신 주님, 현재 북한시장에서 식량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대북제재가 지속되자 ‘사재기’ 등이 성행하고, 김정은 통치 자금마련을 위해 고위 간부와 부유층에 대한 검열을 강화해 그들이 숨긴 돈까지 회수하려는 작금의 북한상황에서, 외부세계의 정보와 물품들이 대거 유입되어 주민들의 마음이 뿔뿔이 흩어지고, 특별히 복음전할 수 있는 문들이 활짝 열려 전해짐으로 북한의 무너짐이 가속화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우리정부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대북정책을 견지하게 하옵소서.

욥기 12장 13절에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말씀하신 여호와여, 남한의 위정자들이 대북정책을 실행함에 있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결정만을 견지해 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 민족가운데 행하실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임하여 고난 중에 있는 북한의 백성들 모두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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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63호] 2차 미·북 정상회담, 무엇이 문제였나?

2019-04-01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 문제를 가지고 치열하게 대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계의 이목이 2차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에 쏠렸습니다. 하노이 담판의 성패는 무엇보다도 합의문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이행조치를 규정하느냐에 달려있었습니다. 미국은 영변 핵 시설 폐기 외에 핵 신고, 추가 시설 폐기, ICBM 폐기 등 다른 조치를 가져와야 미국이 ‘제재 완화’ 카드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북한은 미국과 대등한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으면서 전면적인 경제제재를 해제 받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의 전략은 남북경협 추진에 ‘올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하노이에서 가진 핵 담판은 결렬되었습니다. ‘영변+a’와 대북제재 전면 해제를 둘러싼 줄다리기 끝에 정상회담이 파행된 것입니다.

 

하노이 2차 미북정상회담 결렬 이후 문제는 대북정책을 둘러싼 한미간 불화설이 터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하노이 회담 결렬 사흘 만에 한미연합훈련을 폐지시켰고 북한의 도발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또다시 도발하는 경우 북미 관계뿐만 아니라 남북관계도 악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노이 협상 실패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내 정치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가 확실하다고 보증했던 우리 정부의 입장도 난처해졌습니다. 미 일각에서는 ‘한국 책임론’이 제기되고, 대북제재 완화 추진에 대한 비판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대한 한미간의 진지하고 솔직한 논의가 있어야  합니다.

 

결국 북핵문제는 대북제재 전면 해제와 미의 핵시설 전면 폐기의 풀 수 없는 대결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북핵 폭탄 농축 시설이 다 그대로인데 한미는 훈련까지 폐지한 상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월 25일 “역사의 변방이 아닌 중심에 서서, 전쟁과 대립에서 평화와 공존으로, 진영과 이념에서 경제와 번영으로 가는 ‘신한반도체제’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옳은 말이고 기대되는 바 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낙관론은 현실을 외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희망적인 상황판단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상황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은 판단을 그르칠 수가 있습니다.

 

미·북이 하루빨리 혼란과 불안을 걷어내고 비핵화의 궤도에 오르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금으로서는 김정은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갈 유일한 방법은 빈틈없는 제재뿐입니다.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김정은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미북이 다시 만나도 상황만 되풀이 될 뿐입니다.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눅8:17)”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 무엇이 문제였나?

 

1. 2차 미북 정상회담의 배경

2. 회담에 임하는 각국의 전략
_1) 미국의 전략, 영변 외 ‘플러스 알파’
_2) 북한의 전략, 대북제재 전면해제
_3) 한국의 전략, 남북 경협 추진에 ‘올인’

3. 미북 정상회담 결과, 핵 담판 결렬

4. 남겨진 과제와 전망

5. 그러니, 어떻게?

6. 우리의 기도

 

 

 

우리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 지난 2월 27~28일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던 2차 미북 정상회담과 그 이후 상황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첫째, 2차 미북 정상회담의 모든 일정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46편 7절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말씀처럼, 2차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은 영변 핵 시설 폐기 외에 핵 신고, 추가 시설 폐기, ICBM 폐기 등 다른 조치를 가져와야 미국이 ‘제재 완화’ 카드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북한은 미국과 대등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면서 전면적인 경제제재를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은폐한 핵시설에 대한 정보들이 제시되고 그것을 통해 북한 비핵화의 중대성과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둘째, 다시 재게 된 북한의 핵시설과 탄두 미사일 활동이 중지되고 완전히 폐지되게 하옵소서.

예레미야 50장 29절에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대로 갚고 그 행한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2차 회담 이후 북한이 탄도 미사일 거점인 평양 외곽 산음동 미사일 연구 단지에서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기지에서의 활발한 물자 이동과 동창리 서해 미사일 발사장의 복구를 재개한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는데, 이 모든 악행을 중지하게 하옵소서. 저들이 그토록 과시하고 위협하는 핵과 미사일이 생명줄이 아닌 멍에와 수치가 됨을 알게 하옵소서.

 

셋째, 2차 회담을 기점으로 북한체제가 급속히 흔들리고 무너져 내리게 하옵소서!

요엘 3장 16절에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말씀하신 여호와여, 2차 미북 정상회담을 마치고 김정은이 승전가를 부르며 금의환향 하려던 의도가 실패한 이후, 북한 주민들이 동요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이때입니다. 이번 회담을 기점으로 수령을 신격화하여 신정 체제를 구축해 주민들을 말살하는 김정은 체제가 무너져 내리고, 그 자리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넷째, 한미간 공조를 통해 한반도 안보를 구축하면서, 통일시대를 준비할 수 있게 하옵소서!잠언 11장 14절에 “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전후해 한미 연합 훈련의 잇단 폐지 및 축소가 현실화 되고, 대북정책을 둘러싼 한미간 불화설이 터져 나오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대북제재에 관하여 국제사화와 다른 노선을 견지하는 우리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한∙미 사이를 이간질하고 대남도발을 획책하는 북한의 계략에 말려들지 않게 하시고, 도리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정부와 미국이 한미공조를 통해 한반도의 안보를 구축하면서, 통일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고 그들이 한미, 대북관계를 주도해 갈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넷째, 한미간 공조를 통해 한반도 안보를 구축하면서, 통일시대를 준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잠언 11장 14절에 “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전후해 한미 연합 훈련의 잇단 폐지 및 축소가 현실화 되고, 대북정책을 둘러싼 한미간 불화설이 터져 나오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대북제재에 관하여 국제사화와 다른 노선을 견지하는 우리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한∙미 사이를 이간질하고 대남도발을 획책하는 북한의 계략에 말려들지 않게 하시고, 도리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정부와 미국이 한미공조를 통해 한반도의 안보를 구축하면서, 통일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고 그들이 한미, 대북관계를 주도해 갈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지금 한국교회가 북한선교의 깃발을 더욱 높이 들게 하옵소서!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신 주님, 2차 미북 정상회담이 끝난 후 미국, 북한, 한국, 주변강국 들 모두 서로 다른 견해와 주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분명한 것은 완전하신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임을 선포합니다. 한반도가 다시 또 위기에 직면한 작금의 상황에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철저하게 복음을 대적하고 외면당하고 있는 북한성도들과 주민들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증거 함으로 복음통일의 때를 준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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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62호] 요지음 한미 동맹, 왜 이러나?

2019-02-28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미 간에는 60여 년 동안 돈독한 동맹관계를 유지해왔으며 한국의 정치, 경제, 군사, 사회 모든 면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쳐 왔습니다. 한국이 분단국이면서도 세계의 모범적인 민주국가를 이뤄왔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북한의 핵문제와 더불어 남북한 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면서 한미 관계가 불협화음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하거나 중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는 한미 훈련의 축소나 중단은 대북협상 카드가 될 수 없다는 분위기였습니다. 한편 미북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주한미군 감축이나 훈련 중단, 역할 변동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 간의 다른 견해 입니다. 한국이 동맹국인 미국보다 북한에 기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한국의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비핵화 협상을 위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워싱턴과의 충분한 조율없이 남북관계 개선에 속도를 내지 말라는 노골적인 트럼프식 공개 경고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대북제재 완화를 둘러싼 한미 정부 간 이견은 잇단 불협화음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국이 대북제재를 해제할 경우 한국 경제에 극히 해로울 것”이라고 하는 등 우리 정부의 대북 접근법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 비핵화가 남북관계 진전보다 뒤처져서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한미가 나란히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월 15일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방미중인 우리 국회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의 진정한 의도는 비핵화가 아니라 남한을 무장해제 하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 의원들이 한국의 안보를 걱정하고, 그 앞에서 우리 국회의원들이 오히려 북한을 두둔하며 논쟁을 벌였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방위비 인상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방위비 부담금 증액을 거부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2차 정상회담에서 일방적으로 주한미군 감축을 선언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한미 정부는 지난 2월 10일 한국이 올해 분담하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1조 390조원’으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한미 동맹은 상호 이익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동북아 질서와 안정을 위해서도 유지되고 강화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거시적인 국가 안보적 관점에서 볼 때 굳건한 한미 안보 동맹이야말로 한반도에서 가장 효과적인 안보수단인 것입니다.

 

주한미군이 계획 필요하다는 근거는 첫째, ‘북한의 남침억제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며, 둘째는 동북아의 안정과 세력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통일 이후에도 주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눅3:9)”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요지음 한미 동맹, 왜 이러나?
– 견고한 동맹관계 유지해야

 

1. 주한미군 철수와 합동 군사 훈련 축소 논란

2. 대북 정책에 대한 한미간 이견

3. 한미 방위비 분담 문제

4. 주한미군 논란의 배경

5. 한미동맹은 왜 필요한가

6. 우리의 기도

 

 

 

한국전쟁 이후 최근까지 남한에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것을 비롯해 단단했던 한미동맹이 최근 대북관계에 있어 이견을 보이는 상황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첫째,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과정에서 주한미군 철수와 합동 군사 훈련 축소 등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국과 미국이 같은 대북정책을 견지하게 하옵소서.

시편 143편 10절에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1945년 공산화 이후 지금까지 남한을 적화시키려는 전략과 전술로 일관해온 북한이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주한미군철수와 한미 합동 군사훈련 축소와 중지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남한과 미국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같은 정책을 견지함으로 북한이 악한 전략과 전술로 틈새를 파고들어 교란작전을 이행하지 못하도록 완전하게 막아주시옵소서,

 

둘째,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 간의 이견이 하나님의 손에서 다스려져 주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이사야 55장 9절에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말씀하신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 최근 한국이 미국보다 북한에 기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한국의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시고, 그것을 미국과 한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정책결정자들이 정확히 보면서 한미가 대북정책을 이행케 하시고, 이것이 곧 복음통일을 가져오는 정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셋째, 주한민군의 주둔에 따른 방위비 분담이 우리의 멍에가 되지 않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레위기 26장 13절에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 말씀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먼저 협상에 임하는 한국의 담당자들이 하나님을 의뢰하며 지혜롭게 임하게 하시고, 그 과정에서 순적하게 방위비 분담금이 책정되어, 결과적으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행하실 복음통일의 때를 앞당길 수 있게 하옵소서.

 

넷째, 한국정부와 특별히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올바르고 냉철한 역사의식을 갖고 한반도 상황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기도케 하옵소서.

잠언 29장 18절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이 주한미군 철수를 끈덕지게 주장하면서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는 이중적 전술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현재 우리사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한미군의 역할과 필요에 대해 단편적이고 감정적인 측면이 아닌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면서 주의 백성된 우리가 하나님의 관점에서 기도하며 북핵문제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현재의 한반도 상황을 막아서며 기도하는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옵소서.

 

다섯째, 한반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땅의 역사 또한 능력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께 속하였고, 하나님의 손에서 다스려짐을 인정하고 선포합니다.

이사야 40장 21~26절에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 같도다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핵무기를 자랑하는 북한의 김정은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남한과 미국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모든 열강들 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께 이 땅이 속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이 나라 백성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북핵 문제도, 한미동맹도 하나님의 손에서만 다스려져, 고난 받는 북한의 백성들이 하루 속히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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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61호] 북한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분석

2019-02-01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2019년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김정은은 올해 처음으로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읽었습니다. 김일성 때부터 최고 지도자의 신년사는 연단에 서서 진행해 왔지만 집권 8년차를 맞은 그가 푹신한 소파에 앉아 보다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김정은의 신년사는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통해 온화한 지도자의 모습을 연출하는데 신경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의 이러한 변화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북한도 정상국가라는 이미지를 연출하려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정치.사회 분야에서는 ‘국가 제일주의’ 신념을 내세웠고, 경제와 군사 부문에서는 ‘인민경제’와 ‘4대 강군화’ 노선을 강조하였습니다. 대외 관계에서 김정은은 곤경 모면 전략에 관심을 돌렸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6.12 북미 정상합의 내용에 대한 변하지 않은 입장과 확고한 이행을 밝힌 부분입니다. 김정은 집권 이후 ‘비핵화’를 구체적으로 육성을 통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상응한 조치들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6.12 합의를 이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남 부분과 관련해 “일찍이 있어본 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격동적인 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의 신년사에서 한국에 합동군사 연습 중단을 주장한 것은 ‘한미 이간’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또 북한이 해야 할 조치는 다 취했고, 이제는 미국이 제재 완화로 응답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한미간의 전략적 대화와 공조를 통해 북한의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카드에 대해 한미가 무엇을 제시할지 협의하고 가능한 한 조기에 합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4자 협상’ 개시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남북 간에는 가능한 당국 간의 대화를 포함해서 민간차원의 대화와 교류는 계속 유지, 확대되어야 합니다. 북한의 변화는 ‘아래로부터’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북한 정권보다 주민들을 상대로 한 북한 변화를 위해 총 공세를 펼칠 때입니다. 이 길 외에 북한을 변화시킬 다른 길은 없을 것입니다.

 

북한의 신년사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것이 없고 밋밋하고 추상적이며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두루뭉실하고 화려한 수사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신년사는 참고는 하되 그 의미를 결코 확대해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주민들을 굶어 죽게 만들고 수만 명이 북한의 탄압과 처형을 견디다 못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게 하면서 어떻게 ‘인민생활 향상 진전’, ‘인민 복리 증진’을 말할 수 있단 말입니까?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시25:2)”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분석

 

1. 김정은 정권 대내 정세와 전망

2. 대외, 곤경 모면 전략

3. 대남, 남북 합의서 이행 촉구

4. 안보 튼튼, 북 주민대상 총공세

5. 북한 신년사의 제한적 의미

6. 우리의 기도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사43:3)” 말씀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북한이 2019년을 맞아 발표한 신년사를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첫째, 수령우선에서 돌이켜 북한주민들을 우선하는 정책을 이행케 하옵소서!
예레미야 23장 2절에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양무리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아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인민을 위한 멸사봉공’, ‘사랑과 믿음의 정치’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 등을 내세웠는데 그것이 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북한주민들의 생활고를 돌아보는 정책을 이행할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둘째, 김정은이 육성으로 밝힌 비핵화가 북한에서 그대로 실현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역대하 20장 6절에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말씀과 같이 김정은 집권 이후 ‘비핵화’를 구체적으로 육성을 통해 말한 그대로 만국을 다스리는 하나님께서 북한이 숨긴 계략이나 의도를 파하시고,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되도록 주의 열심히 이루어 주옵소서.

 

셋째, 북한이 남한에 대해 요구하는 무례하고 오만한 의도에서 비롯된 어떤 것도 이행되지 못함을 분명히 알게 하여 주옵소서.
잠언 24장 12절에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말씀하신 주님, 김정은이 남한에 대해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을 주장하고, 미국 전략 자산의 한반도 전개 등을 완전히 중지하고,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용의 등을 밝힌 모든 의도가 언제든 남한을 자신들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음이 내포된 것이라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다스려 짐으로 어떤 요구도 이행될 수 없음을 저들로 분명히 알 수 있게 행하여 주옵소서.

 

넷째, 남북간 민간차원에서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 의도하지 못한 곳에서 북한의 문이 활짝 열려지게 하옵소서.

여호수아 4장 24절에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민간차원에서 대북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시고, 그 과정에서 북한의 굳게 닫힌 문이 활짝 열려지는 놀라운 일을 일어나 모든 백성들이 자유로이 오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북한의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들려지도록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누가복음 4장 18~19절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말씀하신 주님, 2019년 하나님께서 남과 북을 진동케 하사 모든 악한 진을 소멸하고, 특별히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키는 북한성도들이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큰 복을 누릴 수 있게 복음으로 피 흘림 없는 평화통일을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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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60호] 북한은 억지 논리의 사이비 종교 집단

2018-12-07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들어 북한 안에 지하교회가 있고 기독교인에 대한 가혹한 처벌과 공개처형이 이뤄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그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기독교인들이 계속 신앙 생활을 굽히지 않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한동안 북한에 지하교회가 정말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해오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북한에 지하교회가 있다는 데에 별로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서 북한지하교회의 소식을 들었고, 중국에 북한지하교회인들이 많이 들어와 활동을 하고 있음이 점차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지하교회는 건물이 없습니다. 십자가도 없고 강대상도 의자도 없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모이면 그곳이 곧 예배당이고 교회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툭툭 털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면 한 줌의 자취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핍박으로 얼룩진 북한지하교회는 주님께서 피로 주고 사신 곳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입니다.

 

북한교회의 끈질긴 생존과 북한 당국의 무자비한 색출 작업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김정은 정권 밑에서도 지하교인들을 사회 불안의 원천으로 규정해 강력히 단속하고 있습니다. 해방 이후 북한정권이 어떻게 기독교를 탄압하여 왔는지에 따라 북한의 기독교 탄압 역사를 회유와 억압 병행기, 철저한 탄압기, 지하교회 색출기, 신앙생활 위장기, 신앙자유 선전기로 시기를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해방 이후 1950년까지 북한에는 기독교가 막강한 정치세력을 가졌던데 비해, 공산당세력은 약했기 때문에 잠정적인 협력이 필요해 회유했던 때 외는 줄곧 기독교 탄압정책을 써왔습니다. 1980년대 들어 북한은 대내적으로 주민들에 대한 기독교 탄압을 지속하면서 대외적으로 북한에도 신앙의 자유가 있는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최초로 봉수교회와 장충성당을 짓고 남한 기독교인들과 해외동포들로부터 헌금을 거둬들이는 창구로 내세웠습니다.

 

북한은 정권수립 초기의 반종교정책에서 1980년 초 종교활동 규제완화 정책에 이르기까지 약 30여 년 동안 기독교 말살정책을 써왔습니다. 지금 북한은 서방세계와의 경협 증진과 대외무역확대 및 국제경제제재 해제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종교 교류를 통한 국제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필연적인 추세이지만 북한이 복음화 될 시간을 단축하는 일은 우리의 몫이 될 것입니다. 남북한의 자유로운 종교 교류는 민족의 화합과 협력, 그리고 통일을 이루는 지름길이 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12:31)”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북한의 기독교 정책, 그 실상을 알아본다

 

1. 기독교 환경의 변화
2. 북한 지하교회의 실상
3. 북한 기독교 탄압의 역사
4. 반종교 행위의 법적근거
5. 김일성 일가의 기독교 가정
6. 북한 복음화 전망
7. 우리의 기도

 

 

 

해방 이후 지금까지 북한에서의 교회탄압은 세계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지하교회가 세워지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북한지하교회와 성도들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첫째, 해방 후 7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가혹한 핍박에도 북한지하교회와 성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둘째, 고난 중에도 바알에 무릎 꿇지 않고 북한 땅에서 믿음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워가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로마서 11장 4~5절에 “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찬양도, 기도도 소리 내어 하지 못하는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아니하고 믿음을 지켜가는 북한지하교와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복을 누리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셋째, 해방 이후 지금까지 북한당국에 의해 수많은 믿음의 백성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과 그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탄압한 북한당국의 죄악을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에스겔 18장 30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에 공산정권이 들어서고 오늘에 이르도록 수많은 믿음의 백성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한당국자들의 죄악을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 죄악이 속히 중지되게 하여 주옵소서.

 

넷째,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우상숭배의 죄악이 그치게 하옵소서.

출애굽기 20장 3절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의 김일성으로부터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수령을 신격화함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대신 올라 북한주민들로 우상숭배의 죄악을 자행하도록 강요하는 악행이 하루 속히 중지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1972년 “공민은 신앙의 자유와 반종교 선전의 자유를 가진다”고 북한헌법에 규정한 그대로 북한의 모든 백성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누가복음 4장 18절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말씀하신 주님, 북한이 헌법에서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고 제정한 문안이 그대로 북한에서 실시되어, 누구나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여섯째,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지금 북한선교에 적극 참여하게 하옵소서!

시편 3편 8절에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말씀하신 구원의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복음을 듣지 못해 알지 못하며 신음하는 북한의 백성들에게 온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고, 북한상황에 맞는 하나님이 주신 선교전략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대적하는 북한체제가 무너져 내리고 굳게 닫힌 활짝 열려 북한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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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59호] 북한은 억지 논리의 사이비 종교 집단

2018-11-01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은 억지논리를 펴는 이른바 사이비 종교집단입니다. 북한의 통치 이데올로기로서 주체사상이 허무한 억지논리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듯이 북한의 대내외 정치논리도 다름이 없습니다.

 

북한이 자랑스럽게 내놓는 집단체조는 주체사상의 이념 밑에 어린이들을 비롯한 10만 여명이 4~5개월 동안 혹독한 연습에 강제로 동원되는 억지입니다. 최근 북한당국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한의 제의를 ‘유혹’이나 ‘현혹’으로 몰아붙이고 남한에 대한 환상을 갖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은 사이버 무기를 발전시켜 지난해 국내가상화폐거래소 두 곳을 해킹해 76억원어치를 훔치기도 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녘 땅 곳곳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을 ‘전설 속의 천재’ ‘소탈하고 예절 바르신 지도자’, ‘덕망이 높은 지도자’ 등으로 칭송하는 목소리가 그칠 새 없이 울려 나오고 있다고 억지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신문은 “남조선 각 계층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취해주신 사려 깊은 조치들에 대해 한없는 감동을 금치 못했다”고도 했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은 70년 전부터 우리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해왔으며 수십 발의 원자탄을 떨구겠다고 공갈했고, 우리 문턱에 핵전략 자산을 끌어들인 나라”라고 했습니다. 미국이 처음부터 북한을 위협했고 이제까지 계속해서 침략 협박을 하고 있다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억지 주장입니다.

 

북한은 10월 2일 “미국이 종전을 바라지 않는다면 우리도 구태여 이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치적 선언’에 불과한 종전선언을 왜 못해 주느냐”며 미국을 채근하던 기존 입장을 느닷없이 바꾸는 식으로 나온 것입니다. 북한은 미국의 대북제재를 완화할 것을 억지 요구하면서도 미국에게 “100년이든 제재해보라”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특히 북한은 정치 이념에서 억지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북한에는 어떠한 체제나 제도가 있다기 보다는 주체라고 하는 교리를 내세우는 ‘수령교’가 있어 종교적인 의미에서 북한을 통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체사상은 처음에는 단순한 통치 이데올로기로 출발했지만 결국에는 종교적 신앙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생애는 신약으로, 조상숭배는 구약으로 상징되어 왔습니다. 초상화나 석고상은 이른바 ‘십자가’, 전국 45만여개의 김일성∙김정일 혁명사상 연구실은 ‘교회’, 김일성의 출생지라고 하는 만경대는 ‘성지’가 되고 있습니다. 수령, 당, 인민의 사회 생명체 논리는 ‘성부, 성자, 성령 3위일체’이고, 토요학습은 ‘구역예배’, 총화는 ‘간증’, 독보회는 ‘성경공부’, 그리고 통일은 ‘예수재림’으로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10:16)”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북한은 억지 논리의 사이비 종교 집단

 

1. 북한의 대내외 정치에서 억지 논리
2. 정치 이념에서 억지논리
3. 주체사상의 교리
4. 기독교와 주체사상
5. 우리의 기도

 

 

 

북한이 주체사상의 허무한 억지논리로 통치이념을 삼는 것에서 나아가 수령을 신격화함으로 주민들을 다스리고, 이것을 대외적인 정치의 기반으로 삼아 악행을 일삼는 북한의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며 간구합니다.

 

첫째, 북한에서 수령을 신격화하는 우상숭배의 죄악이 중지되게 하옵소서!

이사야 45장 21절에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지난 70년 동안 북한에서 수령을 신적 존재로 만들어 놓고, 북한주민들로 하여 전지전능한 신으로 고백하고 믿도록 강요해 온 죄악이 중지되게 하시고, 하루 속히 북한의 모든 백성들이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복을 누리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둘째, 사회정치적 생명을 부여해 수령이 개인의 삶과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죽어서도 영원 불멸하여 북한주민들을 지배하도록 구축된 견고한 진을 파하여 주옵소서.
예레미야 50장 44절에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 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김일성, 김정일의 수많은 초상화나 석고상을 세우고, 전국 45만여 개의 김일성∙김정일 혁명사상 연구실 등을 만들어 북한주민들로 하여금 끝없이 수령을 숭배하도록 세뇌하는 죄악이 그치게 하시고, 그 견고한 진을 구축하는 모든 형상들을 파하여 주옵소서.

 

셋째, 김일성으로부터 김정일,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수령의 말이 교시가 되어 북한주민들을 통치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거짓 조직과 구조를 깨트려 주옵소서!

고린도후서 10장 4~6절에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말씀하신 주님, 한낱 죄인의 괴수인 김일성으로부터 김정일, 김정은이 신적 존재가 되어 북한주민들을 통치하는 죄악이 그치게 하시고, 이를 위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북한선교에 적극 참여해 진리 되신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넷째, 북한이 대남 전략에서 일삼는 억지논리를 그치게 하시고, 그들의 주장에 남한정부와 백성들이 속지 않게 하옵소서!

이사야 33장 1절에 :화 있을찐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말씀하신 여호와여, 1945년 해방과 함께 분단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남적화야욕을 위해 끝없는 도발을 일삼아 온 북한의 계략을 고발합니다. 북한이 악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할 때는 그 모든 것을 숨김없이 드러내주시고, 남한에서도 북한의 속내를 정확히 보고, 그에 따른 정책을 구현해 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임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국제 사회도 북한의 억지 논리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19장 15~16절에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말씀하신 하나님, 국제사회에서 북한이 세 살짜리 어린아이와 같은 억지논리를 주장하며, 자신들의 목적만을 이루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죄악을 버리게 하시고, 그러할지라도 그 모든 계획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들려져 다스림을 받아 오직 하나님의 뜻만 이뤄지게 하옵소서. 국제 사회가 북한의 억지 논리에 속거나 휘말리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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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58호] 한미 동맹에 대한 올바른 이해

2018-10-01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남북관계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변해가고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급속히 발전됨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앞으로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에서의 변화는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남북관계가 큰 변화를 이룸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도 기대반 우려반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최대 우방인 미국의 반응은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기대보다는 우려의 모습을 보이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한반도에서 비교적 우세한 입장에 있는 미국은 한반도 급변에 대해 편한 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대하여 한국과 미국은 몇 가지 측면에서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대해 예외 입장을 강조하지만, 미국은 오히려 한국에 대한 대북제재 위반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4일 문을 연 개성공단에 들어선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대해 미 국무부는 역시 “비핵화 진전과 보조를 맞추는데 예외가 아니다”라고 한 것은 한국정부에 대한 불편함을 표출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에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구상을 밝힌 직후 미국은 대북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에 대해 미국은 “한미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대북제재 위주인데 대해 문 대통령은 북미 핵 협상에서 미국보다 북한의 입장을 두둔하는 말로 보여지는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현재 핵 폐기 단계에 들어섰으니 미국도 상응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미 관료들 중에는 “남북 관계에 지나치게 치중할 경우 한미관계에 균열이 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북한을 보는 한∙미 간의 시각차가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악의 축’ 국가로 보는데 대해 한국은 북한을 화해와 협력의 대상으로 보고 있고, 미국은 대북체제 전환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 대해 한국은 북한의 핵 미사일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미국은 대북협상카드로 군사행동을 명시함에 대해 한국은 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미간의 의견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미공조로 입장 차를 조율하고 감상적 판단을 자제하고 냉철한 입장을 견지해야 합니다. 한반도에서 미군의 ‘인계철선’역할을 중지해야 하고 북한의 농축우라늄 실체를 빨리 밝혀야 합니다. 문제는 북한을 처벌이 아닌 활용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길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한미 동맹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최근 한미간의 대북 견해 충돌

2.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 시각차

3.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4. 우리의 기도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대북제재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미국과 이와 반대로 급진적인 대북관계의 속도를 내고 있는 한국이 서로 다른 대북정책을 펼치고 있어 우려되는 문제들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첫째, 한국과 미국의 서로 다른 대북정책이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책으로 조정되어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올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무엘상 2장 30절에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그동안 한반도 평화라는 같은 목적을 위하여 한미동맹을 공고히 했던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따른 대북정책에 있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 우려가 됨을 아룁니다. 모든 것을 완전하게 아시는 하나님께서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는 방향으로 양국이 논의하고 결정해 함께 대북관계를 실행해 비핵화를 이루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둘째, 한국과 미국이 서로 대북정책이 한반도에서 군사충돌이나 안보약화를 가져오는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사무엘상 2장 10절에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대북제재를 강조하는 미국과 대북포용책을 견지하는 한국의 결말이 남한의 안보를 위협이 되지 않도록 다스려 주시고, 이것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극단적인 군사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께서 다스려 주시고,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뜻만 이뤄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셋째, 한국을 배제한 미국의 독자 행동도, 미국을 소외시킨 한국의 민족 공조도 모두 한반도의 파국을 가져올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면서 모두가 사는 길을 택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요나서 4장 8~11절에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말씀하신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한국과 미국의 위정자들이 미련하고 우매한 사람의 생각이나 결정이 아닌 모두를 살리는 하나님의 뜻에 합한 협력과 연합을 도모해 갈 수 있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넷째, 북한의 우라늄농축 프로그램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지게 하옵소서.

사무엘상 2장 6~9절에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북한이 우라늄농축 프로그램의 분명한 실체와 증거가 낱낱이 드러나 그 근거 하에 소모적이고 지루한 북핵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주관자도 하나님 뿐이심을 선포합니다.

사무엘상 2장 35절에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서로 다른 한국과 미국의 대북정책이 염려되지만, 이 모든 상황이 하나님께 속하였고, 하나님께서 다스리며 주관해 주심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한미, 남북, 미북 관계에 있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을 세우사, 저들이 오직 한반도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통일을 이루는 그 목적만을 속히 이뤄가도록 하나님께서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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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선교 157호] 북한선교의 핵심, 사이비종교: 수령교를 타파하는 일

2018-09-03

북한 복음화 동역자님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북한동족을 복음화시킬 역사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남북이 분단된 지 7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북한을 복음화하는데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북한 복음화를 위해 무엇부터 시작할지 망설이고 주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교회를 짓고 구제사업을 열심히 하는 것이 북한선교의 핵심인 줄 알고 너도나도 앞장서 구제와 교회 짓는 사업에 물불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북한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구제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왔고, 봉수교회를 짓는다든지 칠골교회 보수, 우리민족제일교회 신축, 조용기 심장병원 건축, 안과전문병원 건축, 평양과기대 건축에 많은 신경을 써왔습니다. 그러한 의료시설이나 교회 건축이 북한 교회 재건축의 기초를 놓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역사들이 북한교회 재건축의 초석을 다진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그러한 교회 관련 건축물들이 북한선교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선교의 다음을 위한 준비가 될 수도 있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우리는 북한선교의 주변만 맴돌 것이 아니라 핵심에 접근해야 합니다. 북한선교의 최대 암 덩어리는 북한체제 자체 입니다. 한마디로 북한체제는 정치체제가 아닌 사이비종교집단이며, 단순한 독재체제나 전체주의 체제가 아닙니다.

 

북한의 체제는 ‘주체’라고 하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 ‘수령교’라는 사이비종교집단입니다. 따라서 북한체제하에서 수령의 말씀은 과학이요, 예술이요, 진리로 승화됩니다. 수령은 살아있는 하나님이고, 김일성은 일제치하에서 ‘해방과 구원’의 역사를 이뤄낸 하늘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그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한 하늘에 두 태양이 있을 수 없듯이 수령이 북한에 있는 한 기독교의 하나님은 결코 허용할 수 없다는 논리입니다.

 

김일성 수령은 김정일 김정은에게 ‘백두혈통’과 ‘최고의 존엄’이란 말로 승계됩니다. 김일성의 자손들은 ‘수령’에 미치지 못하지만, 백두혈통으로 수령을 계승한다는 것입니다. 백두혈통은 김일성이 백두산의 정기를 타고 태어나 조선왕국을 이루고 자자손손 그 위엄을 계승한다는 것입니다. ‘수령’은 물론 ‘백두혈통’이나 ‘최고의 존엄’은 조작된 용어입니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이 이 사상을 버리지 않고 있는 이상 북한선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하기에 신으로 둔갑된 수령, 백두혈통, 최고의 존엄사상을 깨야만 합니다.

 

북한주민들에게 깊이 박혀있는 이러한 사이비종교 이념들은 참 신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변화가 가능합니다. 다른 여러 가지 선교나 구제사업이 필요한 것도 이런 사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잠언 16:9)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북한선교의 핵심, 사이비종교: 수령교를 타파하는 일

 

1. 통일과 선교의 최대장애, 북한의 신정체제

2. 통일과 북한선교

3. 통일의 방법,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4. 북한선교의 방향

5. 기독교인의 역할

6. 우리의 기도

 

 

 

수령이 곧 신이 되는 견고한 신정체제가 구축되어 있는 북한정권을 타파하는 강력한 무기가 곧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알아 북한선교가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하나님께 아뢰며 간구합니다.

 

첫째, 북한을 지배하는 견고한 수령체제보다 더 크고 강한 분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에베소서 2장 14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말씀하신 주의 복음이 굳게 닫힌 북한의 빗장을 열도록,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고 북한선교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내가 통일을 이루리라!’ 약속하신 그 언약이 성취되는 날이 속히 임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둘째, 남북한이 복음으로만 통일을 이루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미∙북 정상회담에서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완전한 북한의 비핵화(CVID)’라는 문구와 북한의 비핵화 로드맵과 이행시간표 등이 명시되지 않아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33장 2-3절에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모든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하오니, 하나님께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속히 이뤄짐으로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현실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셋째, 한국교회가 지금 북한선교에 열심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사야 61장 1~3절에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북한선교를 하는 것이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케 하라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키는 북한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성경과 신앙서적 등을 보내며 힘써 북한선교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북한체제가 무너져 내리고 굳게 닫힌 북한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넷째, 우리가 북한을 힘써 알아 선교전략을 세우고 효과적인 북한선교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잠언 24장 5~6절에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로 북한에 복음을 전할 때, 우리 중심이 아닌 북한의 체제, 사회, 문화, 사람에 대해 아는 일에 힘쓰고, 그리한 후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최적의 선교전략을 세워서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북한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영광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다섯째, 먼저 한국교회가 주의 진리와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요엘 2장 12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촉구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세속화와 물질주의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믿음의 정절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조롱을 받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죄악에서 떠날 것을 결단하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옷을 입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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