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10 나의 원쑤들과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서로 의론하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으니 우리가 그를 쫓아가서 잡자 그를 건져낼 자는 없다 합니다
12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어서 나를 도우소서
13 나를 비난하는 자들은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고 나를 해하려는 자들은 경멸과 모욕으로 덮이게 하소서
14 그러나 나는 항상 소망을 가지고 더욱더 당신을 찬양하겠습니다
15 내 입은 당신의 의로운 행적과 당신의 구원의 업적을 온종일 전하되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지라도 그리할 것입니다
16 내가 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광대한 행적을 선포하며 오직 당신의 공의를 찬양하겠습니다
17 하나님이여, 당신은 나를 어려서부터 가르치셨으니 내가 당신의 놀라운 행적을 지금까지 전합니다
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서 백발이 되여도 나를 버리지 마시고 나로 하여금 당신의 권능을 미래의 모든 세대와 모든 사람에게 전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북러의 교역을 통해 영의 양식이 흘러가게 하소서
“북한과 러시아는 교육, 스포츠, 의료, 군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올해 초, 러시아 쿠즈바스 지역에서 생산된 밀가루 540톤이 북한에 운송됐다. 쿠즈바스는 최근 몇 년간 북한에 밀가루를 수차례 수출해 온 지역으로 작년 1월부터 7월까지 북한의 러시아산 밀가루 수입액이 한화로 약 48억 원,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했다.” 본회 선교연구원 보고서 <러시아, 북한에 밀가루 지원>에 언급된 내용으로 기도한다.
“그때에 그들이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가 그들을 곤경에서 건지셨고 말씀을 보내여 그들을 고치시며 파멸에서 건지셨다 여호와의 인의와 그가 인생들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로 인하여 그들로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라” 시편 107편19~2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지난 2024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북한과 러시아를 올려드립니다. 정치·외교적 행위로서 식량이 나누어지고 있지만 북한과 러시아를 오가는 길을 통해 북한 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영의 양식인 말씀과 복음이 흘러가게 하시고, 그 통로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