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8 목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79편 1~7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당신의 물림가산에 쳐들어와 당신의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었습니다
2 그들이 당신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들에게, 당신의 성도들의 몸을 땅의 들짐승들에게 먹이감으로 주었고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온 둘레에 물 같이 쏟았으나 그들을 묻어줄 자가 없었습니다
4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웃음거리가 되고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조소와 조롱을 당하였습니다
5 여호와여, 언제까지입니까 당신은 영원히 노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질투가 불 같이 타오르겠습니까
6 당신을 알려 하지 않는 민족들과 당신의 이름으로 구하지 않는 나라들에게 당신의 진노를 쏟아부으소서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페허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기도] 경제 틈새를 통해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지난 4월부터 북한이 투자를 고려하는 중국인 기업가에게 초청장을 대량으로 발급하고 있다. 여권 정보를 보내는 등 간단한 절차만으로 쉽게 입국이 가능하다. 체류 기간도 1개월로 길어졌는데 공장, 광산, 건설용지 등을 직접 시찰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투자 계약을 체결할 의향이 있는 기업가에게는 관세 우대, 호텔 무료 이용 등 파격적인 조건이 제시되고 있다.” 북한이 중국인 기업가들의 방북을 대대적으로 독려해 어떤 세관은 북한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몰려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라고 아시아프레스가 보도했다. 투자 목적으로 열린 작은 틈새를 통해 북한에 하나님의 선교가 왕성히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여 당신께서 이 나라를 크게 넓히시고 또 넓히셨으니 영광을 받으소서 당신께서 이 땅의 모든 경계를 넓히셨습니다” 이사야 26장 1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중국인 기업가의 입국 기준을 완화해 방북 러시가 이뤄지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투자 목적의 작은 틈새를 통해 북한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들어가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세우는 하나님의 선교가 왕성히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들이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사역을 감당함으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또한 사역자들과 동선, 선교 정보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감시의 눈을 가려 주시고, 특별히 북한 성도들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도록 주의 손으로 덮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

이전 기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