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8 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77편 10~20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0 또 내가 말하기를, 지존자의 오른손이 변한 것은 나의 슬픔이다 하였습니다
11 내가 여호와의 행적을 기리고 당신의 옛 기적들을 기억하며
12 당신의 모든 행적을 읊조리고 당신의 능하신 업적을 되뇌겠습니다
13 하나님, 당신의 길은 거룩하니 과연 어떤 신이 우리 하나님 같이 위대하겠습니까
14 당신은 기적을 이루는 하나님이시므로 민족들 가운데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셨고
15 당신의 강한 팔로 당신의 백성을 구속하셨으니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입니다 (셀라)
16 하나님이여, 물들이 당신을 보았습니다 물들이 당신을 보고 전률하였고 깊고 깊은 바다도 떨었습니다
17 구름들도 물을 쏟고 공중에서 천둥이 울렸으며 당신의 화살들은 사방으로 번득였는데
18 회오리바람 속에서 당신의 천둥이 치니 섬광이 세상을 비추었고 땅은 떨리며 흔들렸습니다
19 당신의 길은 바다를 가로지르고 당신의 대로가 힘센 물결을 질러갔어도 당신의 발자취는 보이지 않았으나
20 당신은 모세와 아론의 손을 빌어 당신의 백성을 양떼 같이 인도하셨습니다

[오늘의 기도] 성경을 빼앗아 불태우고 탄압한 북한의 죄를 회개합니다

북한은 사회주의 제제가 어느 정도 안정되자 1958년 5월 30일 북한 노동당 중앙 위 상무위원회에서 ‘‘반혁명분자와의 투쟁’’을 시작할 것을 결정했다. 이때부터 "반종교선전’’을 전개해 기독교인들을 반혁명분자로 분리하고 전격적으로 그들을 제거하면서 이 시기에 가장 많은 순교자가 발생했다. 1967년 5 월 25일 김일성은 북한에 있는 모든 종교 서적을 태우든지 기증하라고 지시했다. 북한 성도들은 중국 문화혁명 때와 같이 책들을 거두어 태울 것을 알았기에 자신들이 소지하고 있던 성경, 찬송가들을 은밀한 곳에 숨겨야 했다.

“그가 유다에서 온 그 하나님의 사람에게 웨치며 말하기를,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이같이 이르시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무시하여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너에게 내리신 그 명령을 지키지 않고” 열왕기상 13장 2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해방 이후 성도들의 성경을 빼앗아 불태우고 탄압한 북한의 죄악을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1958년부터 개심하지 않는 종교인들을 악질분자로 단죄하고 처단한 북한의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북한의 성도들이 가지고 있던 성경을 빼앗아 불태우고, 발각 시에 처형하고 가족들을 산간 오지로 추방한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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