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97편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땅은 기뻐하고 많은 섬들은 즐거워하라
2 구름과 짙은 흑암이 그를 둘렀고 공의와 정의가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에 있는 그의 대적들을 불사르고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자 땅이 보며 떨었고
5 산들은 여호와 앞에서, 온 땅의 여호와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으며
6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다
7 신상들을 경배하며 무가치한 우상들을 자랑하는 모든 자는 수치를 당한다 너희 모든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하라
8 여호와여, 당신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이 듣고 즐거워하며 유다의 딸들이 기뻐합니다
9 여호와여, 당신은 온 땅 우에서 지존하시고 모든 신보다 훨씬 높으십니다
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들아, 악을 미워하라 그가 자신의 성도들의 령혼을 보존하시며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니
11 의인을 위하여 새벽의 동이 터오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의 동이 터온다
12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고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를 드리라

[오늘의 기도] 2천6백만 북한 주민이 복음으로 자유케 되게 하소서

북한은 예전부터 기업과 학교, 지역마다 담당 정보지도원(구 보위지도원)을 두고 주민 동향을 파악하고 통제를 해 왔다. 아시아프레스에 따르면 최근 북한 ‘국가보위성’이 ‘국가정보국’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각지에 파견한 정보지도원을 증원했다. 또한 무산시의 경우 이제까지 구류장을 사회안전성과 공동 사용했는데 이번에 정보부 구류장을 별도 신설하고 수감자의 호송 등을 담당하는 경호과도 따로 만들었다고 한다. 통제가 강화된 북한을 올려드리며 2천6백만 북한 주민이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기를 기도한다.

“여호와여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당신을 높이고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리니 이는 당신께서 놀라운 일들 곧 오래전에 계획하신 것들을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그 성읍을 흙더미로 그 요새 성읍을 페허로 만드시며 이방인의 궁전이 다시 있지 않게 하시고 영원히 재건되지 못하게 하셨으니 강한 민족들이 당신께 영광을 돌리고 포학한 나라의 성읍들이 당신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이사야 25장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주민 감시와 통제가 강화된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단속망이 이전보다 더욱 촘촘해졌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열심은 이를 뛰어넘어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북한 주민을 옥죄는 억압의 사슬이 끊어지고, 2천6백만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과 참된 복음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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