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수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74편 19~23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9 당신의 비둘기의 목숨을 맹수들에게 넘기지 마시고 당신의 가련한 자들의 생명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20 당신의 계약을 류념하소서 그 땅의 어두운 곳에 폭력이 들어찼으니
21 짓밟힌 자들이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고 가련한 자와 빈궁한 자들이 당신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22 하나님이여, 어서 일어나 당신의 사유를 옹호하시고 어리석은 자가 어떻게 온종일 당신을 비방하는지 기억하소서
23 당신의 원쑤들의 아우성을 잊지 마시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당신의 대적들의 고함소리를 잊지 마소서

[오늘의 기도] 생명의 떡이신 예수께 나오게 하소서

"북한에서 '보릿고개'가 시작되면서, 취약층을 중심으로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양강도 혜산시에서는 배를 채우려고 먹은 산나물에 중독사하는 사건이 있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옥수수 가루와 산나물을 삶아 먹는 거 말고는 먹을 게 없다. 장마당에서 팔고 있는 산나물은 1kg에 1000원으로 싸기 때문에 모두 그걸로 배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프레스에서 소개한 최신 북한 상황이다.

“오직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준다 하시자 그들이 예수께 말하기를, 선생님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십시오 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않으리라” 요한복음 6장 32~3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오랜 기간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핍절한 가운데 있는 그들의 육체의 생명을 보호하여 살게 하시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와 구원받는 복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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