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2 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74편 10~18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0 하나님이여, 언제까지 그 원쑤가 조롱해야 합니까 그 대적이 당신의 이름을 끝없이 모욕해야 합니까
11 어찌하여 당신은 손을 뒤로 빼고 계십니까 어찌하여 당신은 손을 가슴에 품고 계십니까
12 그러나 나의 임금이신 하나님은 옛적부터 계시며 땅에서 구원을 이루십니다
13 당신께서 당신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시며 큰물에서 룡들의 머리를 깨뜨리셨고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으깨어 광야의 짐승들에게 먹이로 주시며
15 샘과 시내들을 여시고 늘 흐르던 강을 마르게 하셨습니다
16 낮이 당신의 것이며 밤도 당신의 것이니 당신께서 광명체들과 해를 두시고
17 땅의 모든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습니다
18 여호와여, 어떻게 그 원쑤가 당신을 조롱하고 불경건한 무리가 당신의 이름을 비방하는지요 이것을 잊지 마소서

[오늘의 기도] 북한 체제를 지탱하는 견고한 진을 파하여 주소서

“19세기 말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고,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이 전국을 휩쓸었다. 그 기독교 문화 속에서 성장한 김일성은 기독교의 구원 서사를 활용한 북한 체제를 설계했다. 어딘가에 구원이 있고, 그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수령뿐이라는 메시지는 굶주리고 충성심이 부족해 자신을 탓하는 북한 주민에게 매우 강력하게 작용한다.”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북한 전문가가 내놓은 논평이다.

“너희는 주 안에서와 그의 권능의 힘 안에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대적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고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령들을 대적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6장 10~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주체라는 교리를 내세운 사이비 종교 집단인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죽은 수령들까지 하나님의 자리로 높여 섬기도록 강요하는 우상숭배의 죄악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씨름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기에 주의 강한 팔로 북한 체제를 지탱하는 견고한 진을 파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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