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 목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73편 1~11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참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서 정직한 자, 곧 마음이 깨끗한 자를 선대하신다
2 그러나 나는 거의 걸려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발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들의 형통함을 보고서 그 거만한 자들을 부러워하였음이라
4 그들은 고통이 없으며 그 몸은 건강하고 윤기가 난다
5 그들은 다른 사람처럼 고초를 겪지 않고 다른 사람처럼 재난도 당하지 않으므로
6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폭력이 그들의 옷이니
7 그들의 눈은 기름져서 튀여나오고 그들의 마음에는 우매함이 넘친다
8 그들이 조롱하며 악의로 말하고 높은 위치에서 협박하며
9 입으로 하늘을 대적하고 혀로 천하를 주름잡는다
10 그러므로 그 백성이 와서 그들을 칭송하고 그들의 허물을 찾아내지 않은 채
11 말하기를, 어떻게 하나님이 아시겠느냐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느냐 하도다

[오늘의 기도] 복음 안에서 생명과 구원, 자유를 얻게 하소서

"하루는 보안원들이 동네 사람들 다 모이라고 했습니다. 가보니까 한 청년이 꽁꽁 묶여있었습니다. 피가 막 우리들한테 마구 뿌려지고 살점이 막….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사격을 하다보니까.” 북한인권영상보고서에 나오는 증언이다. 다른 민간 보고서는 김정은이 집권한 지난 13년 동안 최소 358명이 처형됐다고 발표했다. 그중 절반 이상이 가족과 대중을 동원한 공개처형 방식으로 집행됐고, K-드라마 등 외부 문화 이용을 이유로 한 사형이 코로나 이후 급증했다.

“보라 여호와께서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 곧 그의 인의를 고대하는 자들을 살피시니 이는 그가 그들의 목숨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의 생명을 기근에서 지켜 살게 하심이라 우리 령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니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라” 시편 33편 18~2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무죄한 피를 흘리는 북한의 악행이 중단되기를 간구합니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총살을 일삼는 극악무도한 공포 정치가 그치게 하옵소서. 이러한 위협에도 죽음을 무릅쓰고 믿음을 지키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사 그들의 도움과 방패가 되어 주옵소서. 탄압받는 북한의 모든 자들이 복음 안에서 자유케 되어 구원 얻고 위로받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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