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통일의 마중물 탈북민 교회와 성도들에게 남북한 병행성경을 선물하십시오.

 

모퉁이돌선교회가 심부름꾼이 되어 탈북민교회와 선교단체에 배달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탈북민이 약 3만5천 명이 됩니다. 이들 중 대다수가 교회와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예수를 믿노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신앙을 떠나고 있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는 하나님께서 복음통일의 마중물로 우리에게 보내신 탈북민을 섬기고자 “마중물 성경배달”을 금년 성탄절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합니다.

마중물 성경배달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탈북민 중 약 10%인 3,500명에게 《남북한 병행성경》을 배달하는 사역입니다.
탈북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남북의 달라진 언어 때문에 한글성경을 읽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탈북민에게 그들이 이해하기 쉽고, 읽기 편한 《남북한 병행성경》을 성탄 선물로 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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