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pray

북한을 위하여

보위원들에게 할당량을 지시했습니다!

“지금 북한 성도들과 연락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보위부 요원들에게 정부가 할당량을 주고 그것을 어떻게든 채우도록 지시를 내렸답니다. 건설 현장에 필요한 돈, 시멘트, 쌀 등을 바치라 했는데 이게 뭘 뜻하는지 아세요? 결국 돈 있는 사람을 잡아서 그들의 돈을 뺏겠다는 겁니다. 실제로 남한과 연락한 통화 기록이 발각된 사람이 있는데, 북한 주민에게 강연할 때 북한 내부 자료를 남조선에 팔아먹었다고 거짓 선동하여, 온 가족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북한 성도들이 중국 사역자들과의 연락뿐만 아니라, 남한에 있는 탈북민들과의 연락도 조심하고 있어 기도가 필요합니다.” 탈북 사역자가 들려준 소식입니다.

시편 16장 2장 5절 “여호와는 내 소유의 분깃이며 나의 잔이시니 당신께서 나의 몫을 지키십니다” 말씀으로 중국과 남한 사역자들과의 연락을 철저히 감시하는 북한의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북한 성도들이 외부에 있는 사역자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발각되지 않도록 주의 손으로 덮으시고, 이로 인하여 지하교회와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특히 보위원들이 지시받은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감시하고 빼앗는 과정에서 사역자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뱀처럼 지혜롭게 사역을 감당하고 금년 6월이 지나기 전에 보위원들의 감시가 중지되어 자유로이 연락을 주고받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중국을 위하여

목회자가 많이 부족합니다!

“이번에 중국의 여러 지역 사역자들을 만나, 최근 들어 교회마다 목회자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019년 10월, 중국교회를 향한 핍박이 가장 심했던 시기에 전국적으로 교회 문이 닫혔습니다. 그러면서 큰 교회는 작은 교회로 흩어져 모여 숫자가 늘어났고, 코로나가 끝나면서 교회들이 늘어나 목회자 부족 현상이 심해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선교사가 전해준 상황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10절 “이것을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니 이는 우리가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사람들의 구원자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목회자가 부족한 중국교회의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핍박으로 흩어진 교회가 소멸되지 않고 도리어 더 많은 교회가 세워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믿음의 성도를 더하시고 교회를 세워가시는 하나님께서 부족한 목회자들을 양성할 더 많은 신학교가 세워지게 하시고, 중국교회로 이 일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해외교회가 협력하고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중국 소수민족을 위하여

지도자가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체적으로 교회에 대한 핍박이 심화되어 상황은 어렵지만 중국 소수민족 사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서북 지역에서 훈련을 받고 세워진 현지인 사역자가 8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을 통해서 교회 개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사역자들에게 필요한 성경과 교재가 충분히 준비되어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사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이사야 26장 15절 “여호와여 당신께서 이 나라를 크게 넓히시고 또 넓히셨으니 영광을 받으소서 당신께서 이 땅의 모든 경계를 넓히셨습니다” 말씀과 같이 핍박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더 많은 사역자들이 세워지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이 세워진 현지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듣는 이마다 오랫동안 삶을 지배해 온 종교와 문화의 견고한 진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히 임하여, 소수민족을 넘어 예루살렘까지 복음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랍을 위하여

땅을 파고 기경하는 사역입니다!

“아랍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이 상당한 피로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50명 정도의 아이들이 참석하는 방과 후 교실과 청년과 장년을 대상으로 말씀을 나누는 성경공부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슬람의 문화가 뼛속까지 새겨져 있는 아랍인들이 오랜 삶의 방식과 관습을 내려놓고 변화되는 데에는 많은 인내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성경공부반에 말씀을 깊이 깨닫는 은혜가 더해지고, 말씀 전체를 보는 눈과 영적인 분별력이 열리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이 사역을 섬기는 아랍 사역자들이 믿음 위에 더욱 견고히 세워지고, 지치지 않도록 새 힘과 담대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선교사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에스겔 47장 12절 “그 강 좌우의 강둑에는 온갖 종류의 과일나무가 자라고 그 잎이 시들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이니 나무들을 위한 물이 성소에서 흘러나오므로 달마다 그 나무들이 신선한 열매를 맺으리라 그 열매는 먹을 것이 되고 그 잎사귀는 치료제가 되리라 하였다” 말씀으로 아랍 사역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이슬람의 종교와 문화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지혜롭게 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사람의 심령 깊은 곳을 찔러 쪼개는 말씀의 능력이 그들의 삶을 붙들고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를 통해 현지의 아랍 사역자들이 믿음 위에 더욱 견고히 세워지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어린이·청소년 사역 가운데에서도 복음이 중심과 기초가 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선교사들의 비자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지속되면서 한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선교사들이 이스라엘 장기 비자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 한층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종전에는 어학 학생 비자로 가족 동반 체류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학생 비자 체류 기간이 4년으로 축소되고 박사 과정을 포함한 학업을 3~4년 내에 마치도록 바뀌어 선교사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루 속히 전쟁이 종식되고, 무너진 일상이 회복될 때입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할 선교사들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선교사들이 변화된 환경과 제약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또한 필요한 비자와 체류의 길이 열려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선교사가 보내온 기도 제목입니다.

창세기 45장 8절 “나를 여기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나를 바로의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의 온 집의 주로 그리고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 말씀으로 선교사들의 비자 발급이 어려워진 이스라엘의 상황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이스라엘 정부와 관계자들의 마음을 주께서 주장하여 주셔서, 선교사들이 그 땅에 머무는 것이 요셉을 통해 애굽이 7년 흉년을 대비하며 복을 누렸던 것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와 유익이 됨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선교사들이 이스라엘에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비자 발급의 길을 열어 주시고, 모든 과정 위에 주께서 친히 통치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