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현장이야기] 성경책이 북한 지하교회에 전해졌습니다

“장롱 밑에 있던 낡은 책을 돌려줄 수 없습니까? 제발 부탁입니다.” 북한에 성경을 가져 갔다가 그만 숙소에 두고 온 일꾼이 자신이 머물렀던 방을 청소한 여인을 찾아가서 사정했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일꾼의 거듭된 부탁을 외면했습니다. 일꾼은 어쩔 수 없이 그냥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그 여인의 가정에서 3-4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우리는 북한에 또 한 곳의 지하교회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북한 지하교회로 우리가 보낸 성경이 스며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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