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북한을 포기한 적이 없다. 그 땅에 내 백성이 살아 있다. 내가 남한 성도들의 기도를 듣고 있다” 선교 정탐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제게 들려진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1985년 시작된 모퉁이돌선교회가 40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일하게 하셨고,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고난 받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동역자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충만하게 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하려 합니다. 특히 예전 한국에서 부흥회 때에 천막에 모여 성령충만함으로 찬양하던 것을 기억하며 준비된 천막에서 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이제 새로운 통일시대에 우리로 북한에 들어가 북한교회와 함께 세계선교를 감당케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제에 모든 동역자님을 초청합니다.
무익한 종 이삭 목사 드림
ㆍ일시: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오전 10:00-오후 4:00
1부 AM10:00-12:00 ‘40년의 여정’ 그 은혜를 감사하며 거룩함으로 예배 2부 PM12:00-14:00 ‘지금 이 곳에서’ 함께 나누며 하나됨을 노래 3부 PM14:00-16:00 ‘약속의 땅에서’ 새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