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catacombpray

성경배달을 위하여

3만 권 성경이 보내졌습니다!

“지난주 중국어 성경 3만 권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각 지역 교회로 배달 중입니다. 오늘 오전에도 6개 교회에 1,360권이 배달되었습니다.” 선교사가 보내온 기쁜 소식입니다. 현지에 도착한 성경이 속히 안전한 중에 배달이 완료되기를 기도합니다. 더하여 5월에 북한어 성경 2만 3천 권이 창고에 입고되었습니다. 이 성경이 북한 성도들에게 보내질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한복음 1장 1절 “시초에 그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을 향하여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말씀으로 중국어 성경 3만 권이 선교지로 안전하게 보내지고, 여러 지역으로 배달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주께로 돌아오는 영혼들이 충만하게 하시고, 갈한 영혼들이 말씀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또한 창고에 입고된 북한 성경이 속히 현지로 배달되게 하시고, 북한 성도들에게 들려서, 받는 영혼들이 위로 받고 살아나게 하옵소서. 북한의 닫힌 문이 활짝 열려지도록 기적의 하나님이 행하여 주옵소서.

신학교배달을 위하여

작년보다 4배나 확장되었습니다!

“와아! 정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놀랍습니다. 신학교가 노출되어 강제로 문을 닫아야만 했는데, 그 일로 이동하는 신학교가 시작되고 나아가 온라인으로 신학교 수업까지 확장이 되었습니다. 핍박이 심해지는 중에도 현재 신학교 학생의 수가 작년에 비해 4배가 늘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일꾼이 감격해서 전해준 사역 보고입니다. 끝까지 신학교 사역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에베소서 3장 20-21절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넘치도록 행하실 수 있는 그분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토록 있으리라 아멘” 말씀처럼 신학교 배달 사역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날이 갈수록 핍박이 심해지고 있지만 중국교회와 성도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핍박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전략으로 신학교가 작년보다 4배나 확장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신학교 사역이 세상이 감당치 못하게 부흥케 하시고, 강사와 학생들에게는 성령의 충만함을, 섬기는 일꾼들에게는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흥왕케 하옵소서.

선교사배달을 위하여

선교사 인턴 2명을 파송합니다!

“왜 선교사 인턴을 00으로 보내느냐고요? 북한에 가기 전 현지 적응과 훈련을 목적으로 보냅니다. 지금 당장 북한으로 보낼 수 없으니 북한에 들어갈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선교 훈련을 담당한 일꾼의 설명입니다. 7월에 2명의 선교사 인턴을 파송하는데 이들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사역과 훈련 과정을 통해 선교사로 준비되어 북한 선교사로 보냄받을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누가복음 4장 18-19절 “주의 성령이 내게 림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여 포로 된 자에게 해방을 눈먼 자에게 보게 함을 그리고 억압받는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는 말씀이였다” 말씀으로 선교사 배달을 위해 기도합니다. 7월에 두 명의 선교사 인턴을 파송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지로 떠날 두 명이 모든 상황에서 철저하게 하나님께 순복하여 훈련되게 하시고, 현장의 선교사들을 통해 마땅히 준비되어야 하는 소양들이 부족함 없이 개발되도록 지혜와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가는 곳마다 전파하여 누가복음 4장 18-19절 말씀이 그대로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교회배달을 위하여

일없다(괜찮다) 걱정하지 말라!

“북한에서 제게 복음을 전했던 친구가 얼마 전 연락을 했습니다. 그 친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하교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지금 많이들 어렵다고 해서 도와주겠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일없다(괜찮다). 걱정하지 말라. 잘 살고 있으니 보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 어렵지 않겠어요. 그럼에도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거지요. 친구랑 통화를 마치고 나서 하나님께서 그 친구처럼 믿는 지하성도들이 서로를 알아보고 연결이 되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탈북 성도가 전해주는 가슴 뭉클한 소식입니다. 지하성도들이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 9-10절 “내가 너의 환난과 너의 궁핍을 알고 있으나 사실은 네가 부요하다… 너는 앞으로 겪게 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마귀가 너희 중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할 것이니 너희가 열흘 동안 환난을 겪으리라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영관을 너에게 주리라” 말씀과 같이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는 지하교회 성도들이 고난 중에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중에도 하늘의 소망과 영원한 생명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저들을 돌보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날마다 힘과 능력을 부어 주시고, 저들을 통해 메마른 북한 땅이 회복되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구제배달을 위하여

더 많은 생필품이 보내져야 합니다!

“이번에 현장에 가서 확인한 것인데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공식적으로 더 많은 생필품이 북한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이렇게 들어간 물건들이 북한 장마당으로 흘러가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는 북한 고위 간부들과 당원들은 예전보다 더 좋아진 형편이고, 반면 노동자나 주민은 더욱 살기 어려워져 북한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주의적으로 더 많은 생필품이 보내지도록 기도하고 이것이 성도들에게도 공급이 되어져 생활고가 해결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현장에 다녀온 일꾼의 보고입니다.

시편 82편 3-4절 “너희는 연약한 자와 고아의 재판을 맡고 가난한 자와 압제당하는 자의 권리를 지켜주며 약자와 빈민을 구하고 그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지라 하셨다” 말씀으로 인도주의적으로 생필품이 북한에 보내지는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공식적으로 더 많은 생필품이 북한에 들어가, 주민이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마당이 형성되며, 이 과정에서 믿는 성도들에게도 부족함 없이 공급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는 자들이 받은 물품이 가난하고 어려운 백성에게 나누어져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에서도 간부들과 당원들은 더 많은 것을 누리는 반면 주민은 더 어려운 부익부 빈익빈 형상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아시는 여호와여, 하루 속히 북한의 문이 열려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복을 누리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