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포, 청와대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격동상태에 있다”
북한이 23일 우리 공군의 북한 핵심 군사시설 타격훈련 등을 거론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한 군사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중대보도를 통해 “이 시각부터 조선인민군 정규부대들과 노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를 비롯한 우리의 혁명무력과 전체 인민들의 일거일동은 박근혜역적패당을 이 땅, 이 하늘 아래에서 단호히 제거해버리기 위한 정의의 보복전에 지향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평통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박근혜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망동이 극한계선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평통은 지난 21일 우리 공군의 북한 핵심시설을 겨냥한 정밀타격 훈련 등을 거론하면서 “이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치떨리는 도발이며 추호도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대결망동”이라고 주장했다.
조평통은 이어 “우리의 보복전은 청와대 안에서 시작될수도 있고 청와대 가까이에서도 전개 될 수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평통은 “우리 전략군의 실전배비(배치)된 초정밀타격수단들의 첫째가는 타격대상이 청와대를 포함한 남조선 지역 안의 모든 적 소굴들이라는데 대해서는 이미 선포한 상태”라면서 “무적을 자랑하는 우리 포병집단의 위력한 대구경방사포들도 박근혜가 도사리고 있는 청와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격동상태에 있다”고 덧붙였다.2016.3.23.연합뉴스
우리의 기도 :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역하여 그의 영광의 눈을 범하였음이라(사3:8)의 말씀을 의지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최고존엄을 운운하며 공식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망말을 남발하는 저 북한의 악한 정권을 보시옵소서. 하나님, 스스로 높아져 교만해진 악한 정권이 여호와 앞에 패역하오니 그들의 악한 행위를 도말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북한 정권의 악한 말과 행위를 묶으시며, 북한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흐르는 땅 되게 하시옵소서. 지속적으로 악한 말과 위협하는 말로, 미사일 쏘는 북한의 행동이 남한 정부와 국민들을 깨우게 하시며 어떠한 도발에도 잘 대처하는 지혜로운 정부와 국민 되게 인도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