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특수부대가 미국 해병대와 함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테러 대비를 위한 합동훈련을 벌였다.
30일 이스라엘 채널2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지난주 미국 해병대원들과 공동으로 남부 네게바 사막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했다. ‘고귀한 셜리’로 명명된 이번 훈련은 중동에서 발생 가능한 IS와 같은 극단주의 단체의 테러 활동에 대비해 이스라엘군과 미군이 공동 대응할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지금도 진행 중인 이 훈련에서는 가상의 적진 배후에서 헬기를 착륙시키는 모의 훈련과 시가전, 근접 거리 전투, 부상한 군인 응급 치료 등의 과정이 포함됐다. 이스라엘 공군과 해군, 지상군 소속 특수부대가 참가했으며 낮에는 물론 밤에도 훈련이 진행됐다.
약 3주 일정으로 짜인 이 훈련은 이스라엘 국방부와 미국 미사일방어청이 양국의 대공 시스템을 점검하는 테스트를 마친 후 이뤄진 것이라고 이스라엘 채널2는 전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올 초에도 미사일 방어 능력을 시험하는 합동 훈련(쥬니퍼 코브라)을 한 적이 있다.2016.7.30.연합뉴스
우리의 기도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 말씀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말씀이 또한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에게도 주신 말씀인줄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이 의무적으로 입대하는 군대에서 훈련하고 실전에 배치되어 근무하며 전투 등에 참여하는 일들을 해야만 합니다. 언제 어느 때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처할 때도 있고, 그 마음이 공허할 때도 있고, 많은 미혼모가 또한 군대에서 나온다고 하온데, 하나님 이들을 만나주시옵소서. 두려움 등 심리적인 어려움에 처할 때에, 가정과 사회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등 그들의 위기의 순간에 만나주시며 더하여 평안할 때에도 그들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옵소서. 많은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이 성령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환상을 보며 주의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