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배달을 위하여

사람들의 눈빛이 달라졌어요!

“2월에 현장으로 보냈던 아랍어와 터키어 성경 84박스 총 3,920권이 4월 말에 잘 도착했습니다. 성경이 필요한 각 지역의 교회와 단체에 안전하게 배달되고, 운반을 책임지고 있는 일꾼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사가 보낸 기쁘고 감사한 소식입니다.

이사야 61장 11절 “땅이 싹을 내고 동산이 거기에 뿌려진 것을 움돋게 하는 것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민족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말씀으로 성경 배달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북한과 중국뿐만 아니라 아랍의 성도들에게도 성경이 배달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현지에 도착해 창고에 입고된 성경이 현지 각 지역 교회 등에 안전하고 순적하게 배달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현지에서 배달하는 일꾼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말씀을 읽는 자들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신학교배달을 위하여

수업이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학교 배달 사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새학년 새학기가 가을에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봄부터 모집된 학생들이 있어서 그들을 위한 학기를 열었습니다. 학교 주변 환경이 많이 긴장되어 조심스럽지만 계획한 일정대로 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교사가 보낸 소식입니다.

골로새서 2장 7절 “너희가 가르침을 받은 그대로 그의 안에 뿌리 내리고 세워져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게 하라” 말씀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신학교 사역이 일정대로 진행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B지역의 본교를 중심으로 7개의 분교에서 진행되는 신학교 사역을 통해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칠 현지 사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무엇보다 장소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손으로 덮어 주옵소서. 강의를 듣는 학생과 교수진이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게 하시며 이들을 통해 고난 중에 있는 중국교회가 진리의 뿌리를 깊이 내려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의 힘과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선교사배달을 위하여

100여 명이 훈련받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선교센터에서 히브리어를 가르치는 사역이 활발합니다. 총 100여 명 이상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반이 8년째 초,중,고급반으로 운영되면서 수료생 중 2명이 교사로 발탁되었습니다. 이들이 현재 40명, 30명씩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있습니다. 더하여 중국인 중심으로 운영되는 브엘세바 선교센터 주일 예배에 인도와 스리랑카 근로자들이 참석하고 있어 중국어를 영어로 통역 가능한 사역자가 급하게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사가 전해 온 소식입니다.

로마서 15장 13절 “소망의 하나님이 믿음 안에서 모든 기쁨과 평화로 여러분을 채우시어 여러분이 성령의 능력으로 인하여 소망이 넘치기를 내가 원한다” 말씀으로 예루살렘 선교센터에서 많은 선교사 사모들이 히브리어를 배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현지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언어인 히브리어를 익힌 사역자들이 준비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가르칠 수 있는 교사들이 세워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더하여 브엘세바 센터 예배에 참석하는 인도와 스리랑카 근로자들을 위하여 중국어를 영어로 통역할 사역자가 속히 보내져 저들이 복음을 듣고 주의 말씀에 굳게 서고, 본국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교회배달을 위하여

50개 교회 개척이 목표입니다!

“지난해 28개의 지하교회가 북한에 세워졌습니다. 금년에는 50개의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북한 내부에 있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복음이 전해져 목표를 능히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현지에서 사역하는 일꾼이 보낸 소식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2절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니 믿음으로써 우리 선조들은 하나님께 인증을 받았다” 말씀으로 북한에 세워지는 지하교회 개척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그럴 수 없는 중에도 지난해 28개 지하교회가 세워지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를 위해 수고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돕는 현지 사역자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주의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또한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금년에 50개 교회 개척을 목표로 하는데 오직 주님 안에서 능히 이루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구제배달을 위하여

춘궁기에 꽃제비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북한에서 몇 장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4월 중순인데 많은 눈이 쌓인 풍경이더군요. 춘궁기에 접어들면서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거나 부모들이 식량 얻으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해 길거리에 넘쳐나는 것이 고아가 되어 떠도는 꽃제비 아이들이랍니다. 지하성도들이 어려운 중에도 서로가 조금씩 나누고 있는데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안타깝습니다.” 탈북 성도가 전해는 소식입니다.

빌립보서 4장 14-15절 “그럼에도 너희가 나의 고난에 동참하였으니 잘하였다 너희 빌립보 사람들이 아는 바대로 내가 마게도냐에서 출발하여 복음 전도를 시작할 때에 주고받는 일에 나와 함께한 교회가 너희 외에는 없었다” 말씀으로 굶주리는 북한 성도와 주민의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춘궁기에 굶주린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굳게 닫힌 북한의 국경이 열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식량과 생필품이 준비되어 보내지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소식을 들었으니 기도하며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북녘 성도들을 섬기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길거리를 떠도는 꽃제비 아이들에게 전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