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김에녹이라고 합니다.
모퉁이돌선교회 어린이 캠프와 이삭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북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고,
동생 온유와 함께 북한 친구들을 돕기 위해 돼지 저금통을 채워 왔습니다.
이제 저금통이 거의 다 차서 보내드립니다.
추위와 굶주림에 힘들어할 북한 친구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그 친구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위해, 속히 복음통일이 되어 북한 친구들이
자유롭게 신앙 생활하게 되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김에녹, 김온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