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성도 가정에 『남북한병행성경』을 선물하면서
그 집에 7살 아이가 있어서 만화성경 『메시야』를 준비해 갔어요.
그런데 깜짝 놀랐어요.
아이가 만화성경을 펼쳐서 물이 변해서 포도주가 되었다는 내용을 읽더니
‘정말이야?’라고 묻길래 설명해 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탈북민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복을 누리도록 만화성경을 보낼 수 없을까요?”
현재 국내에는 약 2,500명의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이 있습니다.
이들 대다수가 평소에 부모들이 일터에 나가면 혼자서 시간을 보냅니다.
모퉁이돌선교회는 돌봄이 필요한 탈북 어린이들에게 부활절을 맞아 이해하기 쉬운 하나님의 말씀인 만화성경세트를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만화성경을 받는 탈북 어린이 모두가 말씀을 읽고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 : 02)796-8846, 모퉁이돌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