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성도 이야기] 하루 빨리 우리 형제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2022.02)

몇 달 동안 남북한 병행성경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북과 남이 복음으로 하나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품을 들여 출간한 이 성경이 하루 빨리 우리 형제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우리 북한 형제를 위해 이토록 품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면 복음 전도도 더 잘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성경은 한국말에 익숙되지 않은 우리 형제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지난 시기 내가 성경이 리해되지 않아 부록을 찾아보던 수고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책처럼 친근감을 가지고 쉽게 읽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 쉽게 리해된다는 생각이 커집니다.
한국말 성경 한 번 읽는 품이면 이 남북한 병행성경을 3~4번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출간에 동원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2022. 1. 18. 박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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