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미주회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제사


항상 보내 주시는 카타콤 소식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이루실 복음통일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북녘 땅 믿음의 식구들이 하루 속히 자유케 되길, 또 평양성에서 할렐루야 찬양이 울려 나오길,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작은 물질이지만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며, 사역을 감당하는 분들 모두 성령의 붙드심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백순호


저는 조지아에 사는 76세의 시니어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자로 사명을 주셔서 여러 해 전부터 북한을 위해, 중국 지하교회와 중동권 이슬람 선교를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그래서 가끔 형편이 되는 대로 적은 액수이지만 선교를 위해 헌금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고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OO 동역자


주님 오실 때가 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막연하게 생각해 봤지만 이러한 일이 올 줄은 몰랐네요. 이제는 예전과 같이 돌아가기 어려울 것 같네요. 주님께서 성경을 배달할 길을 열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황금자


보내 주신 카타콤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뜨거운 열정과 소망을 바라보며 신앙을 지키고 기도하는 북한의 성도들과 선교사님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최신숙


오늘도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 감당하는 모퉁이돌 사역자들을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줄로 믿으며 물질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는 탈북민들을 위하여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차현정


남편과 의논 끝에 좋으신 하나님께서 예물을 정해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생명을 내어 놓고 사역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저희의 동참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필요한 사역지로 흘려 보내시길 부탁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동참할 기회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비키 신


집사람이 1년 반 정도 병고 끝에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습니다. 예기치 못한 췌장암이 걸렸으나 기적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이 잘됐는데 항암 치료 기간 중 일시적으로는 회복되는 것으로 알았으나 간암으로 전이되었고 지난 코로나19 최악 시기인 3월 말에 병세가 악화되어 결국 호스피스로 2.5개월 애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천국에 갔습니다. 큰 아들이 LA에서 사업을 하는데 엄마가 호스피스 상태라는 소식을 듣고 그대로 달려와서 근 3개월간을 24시간 완전 집에서 간병하였고, 장례 모든 절차까지 마치고 이제야 LA로 돌아갔습니다. 아들 손자 며느리의 극진한 효도를 받고 편안히 떠난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요즘 북한의 극악한 행동을 보면서 하루 속히 북한 땅이 복음으로 통일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사무칩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끄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북한어 성경을 위한 헌금을 동봉합니다. OO 동역자


저희 큐티 모임에서 북한을 생각하며 작은 물질을 모았습니다. 귀한 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욱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모퉁이돌선교회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정연


지난 20년 동안 귀한 사역에 동참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드려진 헌금이 오병이어의 역사를 이루어 ‘예수 한국 복음 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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