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나는 북한을 포기한 적이 없다

“북한 성도들은 살아있었다.

비록 소리를 내서 할 수 있는 그런 찬양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소리 없이 찬양하는 법을 터득한 그 ‘소리 없는 찬양’의 소리를 우리는 듣게 된 것이다.
백두산 산마루에서, 논과 밭에서, 광산 속에서 혹은 어부들과 심지어는 군인들에게서까지 예수는 찬양을 받고 있었다. 무덤을 딛고 살아계신 예수는 북한성도들의 산 소망이었다.
‘나는 북한을 포기한 적이 없다. 북한에 내 백성들이 남아있다. 남한 성도들의 기도를 내가 들었느니라.’라는 그분의 음성을 다시 듣는 듯하다.”

 

‘나는 북한을 포기한 적이 없다’는 저자인 이삭목사가 198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국과 북한에서 만난 성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북한성도들을 만나게 하셨고, 말씀에 순종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위로케 하심으로 이루셨던 주님의 크고 놀라운 영광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더 자세히 보기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