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9 토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2 그들은 들풀 같이 순간에 스러지고 푸성귀 같이 시든다
3 여호와를 신뢰하며 선행에 힘쓰라 그리하면 네가 그 땅에서 살며 평온을 누리리라
4 여호와를 온전히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들을 이루시리라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네가 그를 신뢰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너의 의를 빛 같이, 너의 결백을 대낮 같이 드러내시리라
7 여호와를 향하여 잠잠하고 그를 간절히 기다리라 악을 꾀하면서도 형통하는 자들로 인하여 격분하지 말라
8 분을 삼가고 노를 버리라 격분하지 말라 그것은 단지 악으로 기울어질 뿐이다
9 악인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라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사라질 것이니 그가 있던 곳을 네가 자세히 살펴도 그가 다시 있지 않으리라
11 그러나 겸허한 자는 땅을 물려받아 큰 평안을 누리며 즐거워하리라
[오늘의 기도] 사상과 총대가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사상과 총대가 강하면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북한이 내세우는 강성대국론의 요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아무리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도 세상과 체제 유지에 조금이라도 위협이 되면 그 즉시 문을 닫아버린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김정일은 김일성이 주창한 주체사상에 맞춰 군사 우선의 ‘선군정치’를 기치로 내걸었다. 또한 그의 아들 김정은도 백성의 굶주림은 안중에도 없고 사상과 군사력을 우위로 자신들의 제국을 건설하려는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그러나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요 영원한 임금이시니 그의 진노에 땅이 진동하고 모든 나라가 그의 분노를 견디지 못합니다 너희는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되 하늘과 땅을 짓지 않은 신들은 땅과 하늘 아래서 소멸되리라 하라” 예레미야 10장 10~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강한 사상과 총대로 적화통일의 야욕을 불태우는 북한 지도부와 그들에게 속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북한 주민의 교만을 괴멸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이 북한과 남한, 그리고 한민족의 회복을 이루는 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손 안에서 하나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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