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2월 19일 북녘 성도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립니다!

2023-12-16

내년에는 ‘평양에서 할렐루야’를 부르겠다고 결단한 2011년 12월 17일의 첫 모퉁이돌선교회 성탄예배 이후 하나님께서는 12번을 서울에서 예배하게 하셨다. 올해 13번째 성탄예배를 올려 드리며 다시 한 번 외친다. “내년에는 평양에서 구원의 왕이 오셨다 선포하리라!” 이날을 바라보며 2023년 12월 19일 저녁 7시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라는 주제로 충현교회에서 모인다. 가족, 교회 성도들에게 알려 함께 예배할 수 있다. 성탄예배는 녹음되어 북녘으로 송출되며, 회중으로든 평예찬양대원으로든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하늘이여 기뻐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 뛰라 산들이여 노래를 터뜨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당하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임이라” 이사야 49장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선포하며 2023년 북녘의 성도와 함께 성탄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구원의 왕이 오셨음을 노래하며 기뻐하는 성탄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허다한 하늘의 천사들이 기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노래함 같이 우리가 그리고 북녘의 성도들이 2023년 성탄예배를 드릴 때 억눌린 모든 것들이 풀어지고 자유케 되는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어둠이 밝은 주의 빛으로 밝혀지게 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배자들이 구름같이 달려와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할 때 고난 받는 자들이 위로를 얻고, 긍휼을 입는 은혜로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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