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시에서 한국 영화와 드라마 등을 담은 USB, SD카드를 대량으로 유통시킨 20대 여성 최모 씨가 82연합지휘부(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에 체포됐다. 그녀는 불순 출판선전물 유통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북한 당국이 한류 유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외부 문화를 즐기고 동경하는 청년들이 줄지 않자 처벌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한 전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짐으로 모든 주민에게 예수 믿는 구원의 길이 열리기를 기도한다.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머물러 있도다 하였으니 그 말씀은 바로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베드로전서 1장 2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당국에 의해 통제된 정보만을 들으며 김씨 일가 우상화 세뇌교육을 주입받는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합니다. 전 세계의 소식과 정보가 북한에 전해지되 무엇보다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북한 전역이 복음화되게 하옵소서. 곳곳에 성경책이 들어가며 진리의 말씀이 전파됨으로 모든 북한 주민이 예수를 믿는 구원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북한 사람들이 복음 들고 땅 끝까지 나아가 선교하는 복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