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피폭 위험 큰 핵 기지에 정치범 보낸다

2024-03-18

“이제는 (정치범을) 정치범수용소에 안 보낸다. 핵기지(에 보낸다). 죄수들도 죽어야 되는 대상들은 거길 보내는 거다. 감옥이나 같다. 방사선이 인체에 해롭다고 해서 일반인들은 누구나 안 가겠다고 하는 곳이다.” 2019년 탈북한 평양 출신 탈북민 A씨가 통일연구원의 연구총서에서 진술한 내용이다. 남편의 단독 탈북 이후 북한 당국의 삼엄한 감시를 받던 A씨는 감시 요원으로부터 곧 핵 기지로 보내질 것이란 말을 듣고 탈북을 감행했다. 정치범을 핵 기지로 보내는 북한 당국의 악행이 중단되고, 북한 주민이 예배의 자유를 얻어 구원의 복을 누리도록 기도한다.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누구에게든지 어떤 빚도 지지 말라 자기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률법을 다 이룬 것이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하는 계명들이나 그 밖의 다른 계명들도 네 이웃을 너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신 이 말씀으로 요약되니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므로 사랑은 률법의 완성이다” 로마서 13장 8~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기독교인을 포함한 정치범을 피폭 위험이 큰 핵 시설로 보내는 북한 당국의 악행이 즉각적으로 중단되게 하옵소서. 핵 시설과 정치범 수용소가 무너지고, 북한 주민이 자유를 얻음으로 북한 전역에 복음이 전파되어 하나님을 알고 구원 얻는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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