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평양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라

2024-01-02

북한이 수도의 밤 거리를 불장식(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미는 야경조성사업을 진행할 데에 대한 지시를 하달했다. 특히 당국은 평양시의 중심 구역과 기념비적 건축물이 있는 지역은 지역별로 전력을 분담해 조명이 꺼지지 않도록 특별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불장식을 할 전기면 세대에 하루 2시간 이상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텐데 당국이 쓸데없이 전력을 낭비한다며 주민 사이에선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북한에 하나님의 빛이 비치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전에 고통 가운데 있던 자들에게는 다시 흑암이 없으리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을 멸시당하게 하셨으나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의 땅과 이방인들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시리라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깊은 흑암의 땅에 살던 자들 우에 빛이 비쳤도다” 이사야 9장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어둠에 잠긴 북한에 빛이 비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흑암 중에 걷는 북녘 땅 백성으로 큰 빛이 되어 죄인을 구하러 오신 예수를 보게 하옵소서. 예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는 말씀을 응하게 하사 구원과 소망의 빛 가운데 거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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