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커져 가는 북한 생화학전 위협에 대비해야

2021-05-18

“북한의 (핵·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 위협이 지속되면서 커지고 있다. 김정은이 한반도 충돌 과정에서 혹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미 국방부 당국자가 북한의 생화학전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보다 앞서 미 육군부는 북한이 신경가스 등 화학무기 2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량이 2500~5000톤에 달하고, 북한이 탄저균 1㎏을 활용할 경우 서울시민 5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북한의 살상무기와 적개심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무장해제되기를 위해 기도한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시편 33편 17~19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에 이어 생화학 무기 보유에도 공을 들이며 세계를 위협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많은 군대와 말, 무기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북한이 깨달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경외하게 하옵소서. 대량살상무기와 증오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거하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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