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조선국립영화촬영소 만화영화연구원을 모태로 창립된 “조선 4.26 만화영화촬영소”에서 만드는 북한 어린이 만화영화는 우정, 모험, 용기, 성장 같은 주제를 다루는 외국의 만화영화와 달리 애국심이나 충성심, 집단주의를 강조한다. 북한의 만화영화는 선과 악의 대립이 뚜렷한 단순한 스토리 구조로 주인공들이 국가와 지도자를 위해 희생한다. 또한 외부 세력에 대한 경계를 강조하고 충성과 집단의 이익을 개인보다 우선시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북한의 어린이들이 수령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아 복음통일 세대의 건강한 주역으로 자라나기를 기도한다.

“또 어떻게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게 되였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너에게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준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령감에 의하여 된 것으로 가르침과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련하기에 유용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하게 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다” 디모데후서 3장 15~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어린이들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북한의 어린이들이 수령만을 위한 세뇌 교육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귀하게 존중받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열리게 하옵소서. 성경의 가르침과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련받게 하사 복음통일 세대의 건강한 주역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