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손전화 빼돌리는 보위부 불법 행위 강도 높게 단속

2024-04-22

북한 국가보위성이 4월을 ‘비법행위 척결의 달’로 선포하고 국경 지역 보위부 대상의 강도 높은 내부 단속을 예고했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올해 1/4분기 보위부 사업 보고에 따르면 일부 국경 지역 보위부가 중국에서 밀수된 손전화를 국고에 보관하거나 소각해야 함에도 이를 뒤로 빼돌려 국제전화 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돈벌이한 행위가 다수 적발됐기 때문이다. 국경을 통해 일하는 북한 주민과 일꾼들을 지켜 주시고, 남북이 자유롭게 오감으로 북녘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한다. 

“그것은 말과 행동으로 표징과 기적의 능력으로 그리고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내가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두루 다니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충분히 전파한 것이다…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보게 되고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닫게 되리라 함과 같다” 로마서 15장 18~ 2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보위부의 도움을 받아 국경 지역에서 연락을 하고 밀수를 하는 북한 주민과 일꾼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남북의 막힌 담을 여사 자유롭게 통화하고 오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또한 북녘의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길 뿐 아니라 마을마다 교회가 다시 세워져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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