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외화벌이를 위해 파견한 노동자들이 중국에 이어 아프리카에서도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북한 노동자 수십 명이 지난달로 예정됐던 귀국이 연기되자 이에 반발하며 폭동을 일으켰다. 지난 1월, 중국 길림성에서 임금 체불을 이유로 폭동이 일어난 데 이어 아프리카와 중국 내 타 지역에서도 북한 노동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 노동자들을 해외로 불러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 듣고 생명 얻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로마서 8장 2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열악한 처우와 과도한 상납액을 견디다 못해 폭동을 일으키는 지경에까지 다다른 북한 해외 노동자들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계획을 따라 그들을 북한에서 불러내신 것을 믿사오니, 해외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사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해, 하나님의 복음을 가족과 이웃과 나누는 복음의 전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