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일반 주민 간부보다 100배 비싸게 쌀 구입  

2024-03-26

북한 노동당 간부와 주민의 곡물 구매 가격 차이가 커 논란이 되고 있다. 쌀 1kg에 국정가격은 46원, 양곡판매소 가격은 4000원으로 약 100배 정도 차이가 난다. 국정가격으로 식량을 공급받는 당 간부들은 권력의 자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농민의 피와 땀을 사실상 공짜로 취득하고 있다. 일부 주민은 이러한 사실에 “말로는 인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실지는 등치고 간 빼가는 식이 아닌가”, “인민을 미물로 여기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굶주린 북한 주민에게 식량과 성경을 보낼 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한다.

“전능하신 임금이여 정의를 사랑하시는 이여 당신께서 공평을 세우셨고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집행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크게 칭송하며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거룩하심이라” 시편 99편 4, 9절 말씀(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으로 굶주린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쌀이 부족한 데다 국정가격보다 100배나 비싸 일반 주민은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야 합니다.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사, 식량 보낼 길을 열어 주시고, 그 길로 성경과 복음 또한 보내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의 영과 육을 돌보시며 정의와 공의를 집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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