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영국 북한인권보고서 “대학살 수준의 반인륜 범죄 행위 여전”

2021-07-24

“북한 관리들이 살인, 고문, 비인간적인 처벌, 성폭력, 성매매, 강제 낙태, 영아 살해 등에 관여한다는 증거가 있다. 이런 잔학 행위는 반인륜적 범죄다. 특히 기독교인, 중국 혼혈아, 적대 집단 등 3개 그룹에 이뤄지는 일부 잔학 행위는 대학살(genocide)의 문턱에 도달했다고 볼 만한 이유가 있다. 영국 정부는 모든 북한 주민이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유엔 및 다른 나라들과 협력하는 등 가능한 한 모든 방안을 사용해서 인권 문제에 적극 개입해야 한다.” 영국 국회의원들이 북한의 인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으며 일부 잔학 행위는 대학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심각한 잔혹 행위로 위협받는 북한 주민이 보호받고 복음을 듣도록 기도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을 동방에서부터 서방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스가랴 8장 7~8절에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북한 전 주민을 수령을 위해 존재하고 충성되게 만드는 북한의 악법과 체제를 파하여 주옵소서. 또한 감시와 통제, 구타, 고문, 강제 노동 등으로 인권을 말살하는 죄악이 속히 중지되게 하옵소서. 영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 유린 문제를 제기할 때 북한 체제가 흔들리고 북한 주민의 삶이 보호받게 하옵소서.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의 복음이 그 땅에 전해져 성도들이 위로를 얻고, 복음통일의 물꼬가 열리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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