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21편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로부터 온다
3 여호와께서 네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않으시리라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리라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요 여호와는 네 오른편의 그늘이시니
6 낮에 해가 너를 해치지 못하고 밤에 달이 너를 상하게 하지 못하리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모든 환난에서 지키시고 네 생명을 지키시며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지키시리라

[오늘의 기도] 인공지능이 복음의 선한 도구로 활용되게 하소서

북한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군사력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 AI 역량 평가와 안보적 함의’란 보고서는 북한의 AI 개발을 핵 개발과 유사한 시각에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이는 주민 아사 상황에서도 핵 개발을 강행한 양상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재현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음성인식과 안면인식, 억양 식별 등 감시와 식별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AI 기술 수준은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지만,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군사적 목적을 지향하고 있다.

“거기에서 그가 번쩍이는 화살들과 방패와 칼과 전투 무기들을 부수셨다(셀라) 당신은 참으로 두려운 분이시니 당신의 분노가 일어나면 누가 감히 당신 앞에 서겠습니까” 시편 76편 3절, 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핵무기에 인공지능 역량까지 갖춰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이려는 북한의 시도가 무력화되기를 간구합니다. 첨단 기술을 산업 발전이나 주민 생활 향상이 아닌 군사 목적으로 활용하는 악한 길에서 돌이켜 주권자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비핵화, 종전, 그리고 복음으로 통일되는 모든 과정을 주께서 다스려 주시고, 고통 중에 신음하는 북녘의 백성에게 인공지능이 하나님을 알고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선한 도구로 활용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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