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8 금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156 여호와여, 당신의 긍휼이 크니 당신의 정의를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으나 나는 당신의 증거들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158 내가 패역한 자들을 역겨워하니 이는 그들이 당신의 명령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159 내가 당신의 규범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시고 당신의 인의를 따라 내 생명을 보존하소서
160 당신의 말씀 전체가 진리이며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은 모두 영원합니다
161 군주들이 리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내 마음은 당신의 말씀만 경외하고
162 많은 탈취물을 얻은 사람처럼 나는 당신의 말씀을 기뻐합니다
163 내가 거짓을 미워하고 증오하나 당신의 률법은 사랑하며
164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로 인하여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 당신을 찬양합니다
165 당신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은 큰 평안을 누리니 어떤 것도 그들을 걸려 넘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생명을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북한의 홍수 피해는 단순한 자연재해라기보다 산림 황폐화, 취약한 기반 시설, 부족한 재난대응 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반복되는 구조적인 문제이다. 홍수와 그로 인한 산사태는 주택과 도로뿐 아니라 농경지와 식량 생산 기반까지 파괴해 주민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과 군사력 강화에 과도한 자원을 투입하는 것을 멈추고 재난예방 기반시설을 개선하도록, 재난의 가장 큰 피해자인 북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호되고 필요한 도움과 회복의 길이 열리도록 기도한다.
“너희가 약한 자를 강하게 하지 않고 병든 자를 치료하지 않으며 상한 자를 싸매어주지 않고 헤매는 자를 다시 데려오지 않으며 잃어버려진 자를 찾지 않고 오직 폭력으로 거칠게 그들을 다스렸다 내가 그들에게 비옥한 땅을 제공할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굶주림에 삼킨 바 되지 않고 다시는 여러 나라로부터 모멸을 겪지 않으리라” 에스겔 34장 4절, 2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백성을 돌보지 않고 자신의 배만 불리며 핵무기와 군사력 강화에 힘쓰는 북한 정권의 악하고 무지한 정책들이 속히 중단되게 하시고, 피해 상황조차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고통받는 북한 주민을 불쌍히 여기사 친히 돌보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북한 땅이 속히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자원을 지혜롭게 생명을 위해 사용하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