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목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19편 145~154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으니 내게 응답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당신의 법규를 지킬 것입니다
146 내가 당신께 부르짖으니 나를 구원하시고 내가 당신의 증거들을 지키게 하소서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일어나 도움을 부르짖고 당신의 말씀에 내 소망을 두며
148 밤의 경점들 전에 내 눈이 깨어 당신의 약속들을 읊조리니
149 당신의 인의로써 내 음성을 들으시고 여호와여, 당신의 정의로써 내 생명을 보존하소서
150 악한 목적으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가까이 왔는데 그들은 당신의 률법에서 먼 자들입니다
151 그러나 여호와여, 당신은 가까이 계시고 당신의 계명은 모두 참됩니다
152 당신께서 당신의 증거들을 영원히 세우셨음을 내가 오래 전부터 그 증거들을 통하여 알았습니다
153 내가 당신의 률법을 잊지 않았으니 나의 괴로움을 굽어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154 내 사정을 변호하여 나를 구속해 주시고 당신의 약속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복된 소식을 전파하는 일에 더욱 힘쓰게 하소서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하고 핵 무력을 앞세워 위협하는 북한을 향한 가장 적극적인 공격은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것이다. 그 땅에 복음을 들어야 하는 백성이 2천3백만이다. 그들을 향해 지체함 없이 복음의 성벽을 건축하는 것이야말로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올려 놓는 것이다. 그러므로 북한에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이루어짐을 선포하고, 한국교회가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단장해 북한 선교를 감당하는 것이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의 물맷돌이 되어 선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갈 것이다.

“주께서 나를 통해 말씀이 충분히 선포되여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시려고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져졌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그의 하늘나라에 들어가도록 나를 구원하시리라” 디모데후서 4장 17~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하나님이 포기치 않은 땅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김정은이 주장하는 적대적 두 국가론이 하나님의 손에서 완전히 폐기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불리한 상황을 복음 전파의 기회로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북한 안으로 복된 소식을 전파하는 일에 더욱 집중하게 하옵소서. 성경을 배달하는 길을 더욱 활짝 열어 주시고, 북한 성도들이 전도하는 일에 더욱 힘씀으로, 북한 땅 전역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하나님의 나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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