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금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92 당신의 법이 나의 기쁨이 되지 않았다면 나는 고통 가운데 죽었을 것입니다
93 내가 당신의 규범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니 그것들을 통하여 당신께서 나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94 나는 당신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당신의 규범을 추구하였습니다
95 악한 자는 나를 멸하려고 매복하였으나 나는 당신의 증거들을 깊이 생각합니다
96 모든 완전함에 한계가 있는 것을 내가 보았으나 당신의 계명은 무한합니다
97 내가 당신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온종일 읊조립니다
98 당신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있으므로 그 계명이 나를 나의 대적들보다 지혜롭게 만들며
99 내가 당신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모든 스승보다 리해가 깊고
100 내가 당신의 규범들을 지키므로 나이든 자들보다 리해가 깊습니다
101 내가 당신의 말씀을 지키려고 내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을 가지 않았고
102 당신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당신의 규례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기도] 구금된 북한 성도들의 믿음을 굳건히 하여 주소서
“북한의 수많은 사람들, 특히 정치범수용소와 교화소에 갇힌 이들 가운데에는 신앙을 이유로 고통받는 그리스도인들도 포함되어 있다. 예배를 드리거나 성경을 소지한 것 등이 발각돼 수감된 그들은 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극심한 노동과 굶주림, 폭력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억압적인 권세보다 더 크신 주권자이심을 분명히 선언한다.” 본회 선교연구원에 정리된 내용으로 기도한다.
“복 받은 사람들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당하나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장 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감옥과 수용소보다 하나님의 나라가 더 강하며, 어떤 억압도 복음을 영원히 막을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어둠과 억압은 영원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북한 땅에 빛을 비추고 계심을 선포합니다.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붙들어 주셔서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고 생명을 위협받는 이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