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목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80 내 마음이 당신의 법규에 대하여 흠이 없게 하시며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81 내 령혼이 당신의 구원을 사모하여 곤비하나 나는 당신의 말씀에 소망을 둡니다
82 내 눈이 당신의 약속을 바라보느라 피곤하여 내가 아뢰기를, 언제 당신께서 나를 위로하시겠습니까 합니다
83 비록 내가 연기에 그을린 가죽자루 같이 되였으나 나는 당신의 법규를 잊지 않았습니다
84 언제까지 당신의 종이 기다려야 합니까 언제 당신께서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심판하시렵니까
85 당신의 법을 따르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습니다
86 당신의 모든 계명은 확실합니다 그들이 까닭없이 나를 핍박하니 나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땅에서 나를 거의 끝장내었으나 나는 당신의 규범을 버리지 않았으니
88 당신의 인의로써 내 생명을 보존시키시고 내가 당신의 입의 증거들을 지키게 하소서
89 여호와여, 당신의 말씀은 하늘에 영원히 굳게 세워지고
90 당신의 성실은 대대로 지속됩니다 또 당신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그것이 견고히 서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북한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일꾼으로 준비되게 하소서
북한 성도들이 처한 물리적인 환경은 매 순간이 태풍이 휘몰아치는 풍전등화와 같다. 발각되면 처형되거나 교화소 등에 끌려가기에 가족에게조차 신앙을 숨기거나 소수의 인원만이 숨어서 예배를 드린다. 또한 일반 주민과 마찬가지로 식량 부족, 질병, 강제 노동과 착취 등에 시달린다. 이는 북한 성도들이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니라 오는 세대 가운데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케하려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다.
“그 녀인이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이제껏 행한 모든 일을 나에게 말해준 이를 와서 보시오 이분이 바로 그 그리스도가 아니겠습니까 하니 사람들이 그 마을에서 나와 예수께로 향하였다” 요한복음 4장 28~3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가혹한 고난에도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북한의 성도들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굳게 붙든 성도들 모두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화와 기쁨을 누리는 장성한 믿음으로 자라가게 하옵소서. 또한 북한 복음화와 장차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세계 선교의 일꾼으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