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 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15편 9~18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요 방패시라
10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요 방패시라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요 방패시라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 복을 주시며
13 큰 자와 작은 자를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너희 자손을 번성하게 하시기 원하며
15 너희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께 복을 받기 원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나 땅은 그가 사람들에게 주셨다
17 죽은 자는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며 침묵 속으로 내려가는 자도 찬양하지 못하나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라 할렐루야

[오늘의 기도] 복음을 들을 기회를 얻는 날까지 생명을 보존하여 주소서

“이달 초 혜산시의 한 공장에서 종업원들에게 석 달 치 생활비를 한꺼번에 지급했지만, 총액의 10%를 사회보험료 명목으로 떼고 두 차례 부조비 6만 원까지 떼어, 결국 종업원들이 손에 쥔 돈은 시장 쌀 1㎏ 값도 되지 않았다. 혜산시 시장에서 쌀 1㎏은 4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장 노동자들은 사실상 무보수 상태에서 매일 출근하는데, 어쩌다 월급이 지급되더라도 이런저런 명목으로 떼이는 돈이 많아 허탈해한다.” 데일리NK가 전하는 최근 북한 소식이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니 인간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여 내가 당신께 서원한 것을 반드시 리행하며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당신께서 내 령혼을 사망에서 건지시고 나의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시여 나로 하나님 앞에서 생명의 빛 가운데 행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56편 11~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국가에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생활고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립니다. 당면한 식량 문제 해결에는 관심이 없고, 정권 안보 능력 구축에만 혈안이 된 북한의 지도층을 꾸짖어 주옵소서. 주민의 생명을 보존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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