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9 토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크게 높여지셨도다 여호와의 오른손이 힘있게 행하셨도다 하는 노래라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적들을 선포하리라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하게 꾸짖으셨으나 죽음에 넘기지는 않으셨다
19 너희는 의의 문들을 열라 내가 거기로 들어가 여호와께 감사하리라
20 이것은 여호와의 문이니 의인들이 거기로 들어가리라
21 내가 당신께 감사함은 당신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였으니
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오늘의 기도] 거짓을 분별하고 진리를 접할 기회가 열리게 하소서
“북한 주민의 일상은 겉으로는 “평범한 사회생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끊임없는 통제와 평가 속에 놓인 삶이다. 주말조차 쉼이 아닌 사상 점검을 하고, 조직생활은 강제된 감시 구조이며 직장생활 전반이 충성 경쟁과 평가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반복되는 정치학습과 생활총화는 스스로를 검열하게 만들고, 생각과 양심까지도 통제한다. 그러나 북한 주민의 내면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갈등과 질문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북한 주민의 일상에 관한 본회 선교연구원 보고서 자료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는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령혼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셨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사랑의 주님, 북한 주민이 끊임없는 사상교육과 비판 속에서도 마음의 양심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두려움을 넘어 진리를 향한 갈망이 살아있게 하옵소서. 반복되는 선전과 교육 속에서도 참고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고 복음과 진리를 접할 수 있는 접촉의 기회가 열리게 하옵소서. 쉴 틈 없는 노동과 사상 주입에 지친 북한 주민에게 친히 찾아가 주셔서 참된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