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 금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9 여호와께 피신하는 것이 군주들을 신뢰함 보다 낫다
10 모든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나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멸하였고
11 그들이 나를 사방으로 에워싸고 또 에워쌌으나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멸하였으며
12 그들이 벌떼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처럼 꺼지고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멸하였다
13 네가 나를 심하게 밀쳐서 내가 떨어질 뻔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으니
14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나의 노래시라 그가 나의 구원이 되셨다
[오늘의 기도]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대로 볼 수 없고 성경을 소유할 수도 없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은 많게는 몇천 절, 적게는 몇백 절의 성경 구절을 암송하며 하나님을 예배한다. 또한 한 끼의 식사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꺼이 자신이 가진 일부를 이웃들과 나누며 떡을 떼는 교제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다.
“온 땅이 나의 것이니 너희가 내 음성에 순종하고 내 계약을 지키면 너희가 모든 민족 중에서 나의 보배로운 소유가 되고 나에게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하라 이것이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 말이다 하셨다” 출애굽기 19장 5~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지하교회를 축복합니다. 혼돈하고 음란한 이 세대 가운데 북한 지하교회가 오직 믿음으로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성령이 충만하여 삶이 곧 예배가 되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의 원형을 회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