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금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39편 1~10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여호와여, 당신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십니다
2 당신은 내가 앉고 일어나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알아차리시며
3 나의 길과 나의 눕는 것을 식별하시고 나의 모든 행위를 잘 알고 계시며
4 여호와여, 어떤 말이 내 혀에 있기 전에도 당신께서 그것을 다 아십니다
5 당신께서 앞뒤로 나를 에워싸시고 당신의 손을 내 우에 올려 놓으셨으니
6 그러한 지식은 나에게 너무도 놀랍고 높아서 내가 간파할 수 없습니다
7 내가 당신의 령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가 당신의 림재를 피하여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당신께서 거기에 계시고 내가 스올에 나의 침상을 펼지라도 당신께서 거기에 계시며
9 내가 려명의 날개로 날아올라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 거기서도 당신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당신의 오른손이 나를 단단히 붙드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20명 넘게 잡혀갔습니다

“밤에 잠을 자지 못합니다. 한국과 연결하는 것에 대한 검열을 심하게 하는데 혜산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잡혀간 사람만 20명이 넘습니다. 김정은이 정말 악랄합니다. 김정일 때는 잘못한 사람만 잡아갔지만, 지금은 온 가족을 다 끌고갑니다. 북한 주민이 숨을 쉬며 일상을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현지 일꾼이 전해온 북한 상황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강한 자에게 사로잡힌 자도 빼내여지고 폭군에게 략탈된 것도 건져내여질 것이니 이는 내가 너와 다투는 자들과 다투고 너의 자녀들을 구원할 것임이라” 이사야 49장 2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검열이 삼엄한 북한의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곤핍한 주민들의 어려움은 아랑곳하지 않고 체제 유지를 위해 공포정치를 일삼는 김정은을 비롯한 체제 수호자들의 악행이 그치게 하시고, 하루 속히 북한 주민이 자유로운 활동으로 생활의 필요를 채울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복음 전할 기회들이 마련되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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