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9 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39편 19~24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9 하나님이여, 당신께서 악인들을 죽이시면 피 흘리기 좋아하는 자들이 나에게서 떠날 것입니다
20 그들이 악의를 품고서 당신께 싸움을 걸고 악을 위하여 자기를 높이며 당신을 대적하니
21 여호와여, 당신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미워하지 않습니까 당신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증오하지 않습니까
22 내가 그들을 철저히 미워하며 나의 원쑤로 여깁니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펴 내 마음을 아시고 나를 시험하여 내 생각을 아소서
24 내 안에 어떤 악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오늘의 기도] 북한 주민을 옭아맨 우상숭배의 진을 파하여 주소서

북한의 주체사상은 이념이나 정치가 아닌 수령을 신격화한 신정체제의 통치 이념으로 분석되곤 한다. 미국의 유명 종교 통계 사이트 '어드히런츠닷컴'는 2007년 전 세계 주요 종교 순위를 집계하면서, 북한 주민 약 1,900만 명이 추종하는 주체사상을 세계 10대 종교 중 하나로 분류했다. 북한은 정치, 군사, 경제, 교육,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조직적이며 지속적으로 수령 신정통치가 이뤄지고 있다.

“오늘까지도 모세의 글이 읽혀질 때마다 수건이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으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진다 주는 령이시니 주의 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 고린도후서 3장 15~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북한 주민을 덮고 있는 주체사상의 수건을 한순간에 벗기실 수 있는 하나님, 이 말씀이 철저하게 사단에 종노릇하도록 길들여진 북한 주민에게 임하여 주의 진리에 거함으로 자유하게 하옵소서. 저들의 어두워진 마음의 눈이 복음의 빛으로 밝아져 북한 주민들을 옮아맨 사상적 우상숭배의 진과 그 행위적 습관의 진이 바벨탑과 여리고 성처럼 완전히 허물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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