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수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33편, 134편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보라, 형제들이 련합하여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가
2 그것은 머리의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으로 흘러서 그의 옷깃으로 내리는 것 같고
3 시온의 산들 우에 내리는 헐몬의 이슬과 같도다 거기에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으니, 곧 영원한 생명이라
1 밤에 여호와의 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와서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올리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 내리시기 원한다

[오늘의 기도] 북한이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누리게 하소서

북한이 유엔총회 무대에서 다시 한번 핵보유국 지위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제81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 나선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은 평양의 핵무장을 외부 침략에 맞서기 위한 필연적 선택으로 규정하며 핵 억제력을 불가항력으로 쐐기를 박았다. 미국이 건조를 승인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계획 또한 지역 안보를 흔드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그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고 공의가 비옥한 밭에 거할 것이니 의의 열매는 평화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신뢰라 그리하여 내 백성이 평화로운 주거지와 안전한 거처와 조용한 안식처에 거할 것이며” 이사야 32장 16~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핵 문제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평화의 왕이신 주님, 핵무장을 포기하지 않는 북한의 완고함을 꺾으시고 한반도에 평화의 계절이 오게 하옵소서. 북한의 문이 열려 정의와 공의가 그 땅에 거하며, 북한 주민이 하나님과 화해를 이룸으로 평안과 안전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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